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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 쓰게되면서 사실상 그립은 필수템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폴드1부터 폴드3까지 계속 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뭐 이미 많이 알려진 제품이기도해서 광고라고 하기도 뭐한데..
제가 심심할때 저 링에 손가락을 끼우고 폴드를 빙글빙글 돌리는 습관을 갖고있는데요.
저 ㅈㄹ를 계속하다보니 링 고정하는 부분이 저렇게 크랙이 가더군요.
저러면서 링부분이 엄청 헐거워져서 나중에는 별로 힘을 안줘도 빙글 돌아가게되서 링을 이용한 스탠드 거치는 불가능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새 제품을 알아보다가 스트랩 형태는 금방 늘어날거같고 그립톡은 잡고있어야하니까
불편해서 동일한 링 형태를 찾아보다보니 맥세이프 형태가 요새 잘 나오더군요.
맥세이프 자석은 쿠팡에서 6900원하는 저렴한 제품으로 했습니다.
알리찾으면 2~3달러짜리도 있지만 그냥 로켓배송되는 제품으로 바로 받아봤네요.
링은 적힌대로 앵커 껍니다만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많이나오고 아이링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나옵니다.
일단 고정력은 갠찮은 편입니다. 잡고 쓸때는 떨어질 일이 잘 없을거같습니다. 작정하고 떼려고하면 쉽게 탈착도 됩니다.
무엇보다 앞전에 아이링 슬라이드는 힌지쪽에 붙여 손가락 끝마디에 걸처서 쓰는 형태로 썻는데 이 제품은 일단 자석이기때문에.. 그렇게 쓰면
힘을 많이받아서 쉽게 탈거가 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손바닥쪽으로 링을 최대한 손가락에 넣어 쓰는 형태로 쓰게되네요.
적당히 쓸만한거같습니다. 자석이라서 무선충전할때 코일에 영향이 가지않을까싶엇는데 별 이상없이 충전 잘되네요.
차량에서도 맥세이프 거치대로 사용가능하니까 추천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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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hoor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