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휴대폰 개통할 때 ICCID라고 부르는 20자리 SIM 일련번호를 신청서류에 기재합니다.
eSIM으로 가면 ICCID대신 EID라고 불리는 32자리 eSIM ID를 적습니다.
진짜 이게 차이점입니다.
당연히 물리SIM을 ESIM으로 바꾸는거 되죠. 다들 유심칩 교체 해 보셨잖아요.
그때 새로운 SIM의 ICCID를 적는데 그거대신 EID를 적는겁니다.
물리SIM이랑 eSIM이랑 다른통신사 쓰는것도 당연히 됩니다.
물리 듀얼심폰이랑 차이날게 없어요.
그냥 내장형 유심카드를 쓰는것일 뿐입니다.
모양의 차이이지 기능의 차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eSIM은 뭐 기기변경할때마다 다운로드비용 내야한다고 하는데
eSIM 재다운로드는 일단 표준, 즉 GSMA가 지원하지 않습니다.
통신사가 돈에 미친게아니라 표준자체가 없어요.
P.S KT에서 도입한다는 eSIM 요금제는 일단 요금제가 아닌 부가서비스고요
데이터쉐어링마냥 추가번호에 사용량 공유시켜서 쓰는겁니다.
이론상 물리듀얼심으로 충분히 구현가능한거고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통신사다름은 알겠는데
명의다름 법인폰도가능 등 될까요....
기존 물리유심이용을 이심으로 변경도되겠져
물리듀얼심으로 할수있는거 그.대.로 다 됩니다.
ICCID를 EID로 적는것일뿐입니다.
요건 좀 나와봐야 알거같아요..기사들이 하나같이 동일명의 언급하고 sk쪽 가이드 유출본 보면..통신사향5g단말 lte요금제 제한처럼 뭔가 있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juj8997 이론상은 맞지만 통신사가 제약을 두면 무용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