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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감되는 퍼포먼스 차이는 X
2
배터리용량은 동일한데 효율이 체감될정도로 더 좋음
-> 새폰사서 기분탓인가?하고 유튜브 실험영상 찾아보니까 실제로 S22보다 더 오래 버팁니다.
이게 사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
3
구조가 딱히 편하지는 모르겠음
-> 요즘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여다봐야하는게 스마트폰이라 걍 펴놓고 두게되는 경우가 많네요.
들고다닐땐 한손에 들어오다보니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4
지문인식 잘 안되서 속터질일이 사라짐
->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인식 방식까진 모릅니다만 S22는 손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꼭 두세번씩 다시 댔어야했는데 플립4는 걍 스치기만해도 잠금 해제됩니다.
5
아직까진 주변에서 신기해함 + 보는사람마다 폰 너무 이쁘다고함
-> 이건뭐 사실 장점이라 말하긴 민망한데 S22는 사전예약 해서 쓸때도 주변에서 딱히 관심 없었는데 플립4는 오 폰 바꿨어?하면서 한번씩 다 만져보고 이쁘다고하니까 은근 기분 좋습니다.
6
품질이 더 낫다
-> 이건 제 S22만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만 조용한곳에서 수화부쪽 찌직거리는 미세잡음 + 블루투스가 자꾸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었는데 플립4는 품질관련해서 지적할 부분은 없네요.
7
굳이 단점을 추가하자면 내구성이 괜찮을까 라는 의심과 불안?
아무튼간에 요약하면 전작까지는 여러 아쉬운점들이 있었지만 플립도 이제 쓸만해졌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S22도 효율이랑 품질만 괜찮았으면 100% 만족하면서 썼을텐데 S23은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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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