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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 구매한지 18개월이 지나.. 위약 유예라
성지가서 구매했습니다.
뭔가 플립 3부터 써보고싶었는데..
배터리 후기가 워낙 안좋아서.. 그냥 넘겼는데
이번에는 잘 나왔다해서
넘어와봤습니다.
일단 걱정과는 달리 접힘부? 는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고.. 성격이 무뎌그런가 신경 안쓰이네요.
그리고.. 접는건 기존 폴더폰 처럼 접히는데..
펼칠땐 한손으로 힘듭니다.
전체적인 성능차는 조금 더 쾌적하다 느낌?
이고 배터리 부분은 제 기준엔 s21과 동급이거나. 조금 더 좋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 실사용 충분한 러닝타임)
카메라는.. 사실 주간은 도긴개긴.
야간은 더 안좋은거같고.. 30배줌? 이 플립은 없습니다.
일단 접혔을때의 휴대성
접은 상태에서의 삼성페이 활용성
모바일 신분증이 정식으로 발급받을수 있게됨에따라..
진짜 지갑없이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 폰 같네요..
플립폰이 처음이라 그런지.. 역대 삼성폰 중 만족도가 처음으로 최상이네요 ㅎㅎ
삼각대 필요없는것도 추가적인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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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는보았나호박찐빵
저도 s21사전예약에서 플립4 넘어왓는데
괜히 고민햇나싶네요
발열도 훨 낫고 s21은 게임하다 발열나면 버버버버버벅 거려서 (가든스케이프 퍼즐겜, 컴프야) 튕기는거 아닌가 싶게 불안햇는데 너무 부드럽게 잘돌아가네요
램도 같은 8기가인데 겜하다 카톡하고 인터넷 좀하다 들어가도 재시작안되구요.
카메라는 같이 두고 찍엇는데 좀 떨어지는느낌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21사전예약해서 쓰다 넘어왔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더 쾌적하고 좋아요 ㅎㅎ
카메라는 확실히 좀 그런 감이 있는데.. 이정도면 그냥저냥 쓸만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