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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9.13)
1. 국내뉴스
▶️"87조 폐배터리 시장 선점"... 기업들 선제 투자 속도전(파이낸셜뉴스)
- 업계, 폐배터리 합작법인 등 배터리 재활용 기술확보 나서
- 폐배터리 순환 자원으로 분류, 정부도 산업 활성화에 팔걷어
▶️삼성SDI 배터리 사업 확대…협력사도 해외공장 늘린다(전자신문)
- 신흥·상신이디피, 헝가리 공장 증설, 캡어셈블리·캔케이스 생산 능력 확충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공장 건설에 신흥·상신·법흥 등 美 공장 신설할 듯
▶️노트북·모니터 패널 출하량, 연말까지 줄어든다(디일렉)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전망, "유통채널·세트업체 연말까지 재고 소진 계획"
- 7월 IT용 패널 출하량, 코로나19 이전보다 감소
▶️삼성전자 스마트폰 엑시노스 탑재율, 올해도 '30%' 안팎(디일렉)
- 시장조사업체 Gfk 전망
- 자체 탑재 비율, 올해 분기별로 21~31% 기록 전망
- 경쟁사 비중 확대, 원가 절감 기조 등 복합적 영향
▶️“애플도 예외없다”…美 의회, “애플, 中 YMTC 낸드 채용 ‘불갗”(디지털데일리)
- 美 의회, “YMTC, 중국 공산당 및 군부 협력”
- 애플, “아이폰14 중국 판매 일부 모델 탑재 검토”
2. 해외뉴스
▶️반도체 재고 위기 22년 4분기부터 정점(digitimes)
- 올해 4분기에 공급망 부문별로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
- 대부분의 팹리스 칩 제조업체는 계속해서 고객의 주문 및 가격 인하에 직면할 것
▶️서버 및 네트워킹 부문은 거시적 역풍의 영향을 받고 있어(digitimes)
- 가전제품에 대한 시장 심리가 암울한 가운데
- 가장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었던 서버 및 네트워크 장치 부문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기 시작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 13일 IT 주요뉴스
● “애플도 예외없다”…美 의회, “애플, 中 YMTC 낸드 채용 ‘불갗”
- 미국 의회는 애플이 중국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업체 YMTC와 거래를 할 경우 규제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
-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 5위권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외국 기업이기 때문에 중국 생산을 줄일 경우 중국 정부와 소비자의 반발은 불가피
● '테슬라의 눈'에 꽂혔다…삼성전기·LG이노텍 카메라모듈 공급戰
- LG이노텍은 최근 테슬라와 1조원 규모 전장용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을 추진, 삼성전기도 지난 1분기 말 진행된 테슬라의 전기차 트럭 카메라 모듈 입찰에서 최종 수주 업체로 선정
-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주력 분야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서자 차량용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빠르게 이동
● MediaTek may see 3Q22 revenue fail to meet guidance
- IC design house MediaTek may see its third-quarter revenue fail to meet the guidance given previously, due to disappointing demand for handsets, TVs and other consumer electronics application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 "87조 폐배터리 시장 선점"... 기업들 선제 투자 속도전
- SNE리서치 등에 따르면 2020년 4000억원 수준이었던 글로벌 전기차용 폐배터리 시장은 2040년 8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차전지 주요 금속은 채굴지역의 편재성이 크고, 제련은 대부분 중국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폐배터리 리사이클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
● 노트북·모니터 패널 출하량, 연말까지 줄어든다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상반기 나타났던 노트북과 모니터 등 IT 제품 패널 출하량 감소가 3분기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유통채널과 세트업체가 연말 전까지 패널 재고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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