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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늦는 kt라고 예전부터 생각해왔는데 그러다보니 멤버십 체계도 10년 전 체계를 유지하다보니 변화가 적어서
요즘 칼질 많이한 다른 통신사에 비해 좋은것 같습니다.
이것도 언제 바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skt는 획기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싶으면 바로바로 칼질 해버리는...
요즘 t day 해택이 상당히 좋기는하지만 vip해택은 사실 많이 칼질 당했고
lgt는 여기를 한발짝 따라가는 느낌
kt는 저만치에서 따라가는 느낌
kt도 vvip해택 생기면서 vip는 찬밥이긴 하지만
1년에 6회 스벅에서 커피 사먹으니 금방이고
가끔 나의 초이스 같은 모든 등급 참여가능한 돌발이벤트도 하고
지금 나의 초이스에서 등급 상관없이 스타벅스 아아 tall vogo쿠폰 줍니다.
통신사 사이즈업 가능
10년이상 사용자는 요금제 상관없이 vip해택 주기도 하고요
요금제 목록 보다보면 추억 돋는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도 아직 보이고
지니뮤직에 곡당 10원 스트리밍 가능한 종량제요금제도 있고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많은 단점 사이에서 장점 찾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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