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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10.27)
1. 국내뉴스
▶️LG이노텍-삼성전기, 고객사에 엇갈린 3분기 실적(전자신문)
- LG이노텍, 영업익 4448억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견인
- 삼성전기, 매출 2조3837억원. IT세트 부진·재고조정 등 영향
▶️삼성SDI, 전기차 호조에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영업이익 전년比 51.5%↑(조선비즈)
-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 전략이 주효
- 4분기도 실적 성장세 전망. 중대형 전지는 전통적 성수기 효과를 바탕으로 판매 증가가 예상
- 자동차 전지는 연말 수요 증가 효과와 P5(5세대) 배터리를 채용한 새 모델이 출시돼 판매가 늘어날 전망
▶️中CATL 회장 극비 방한…완성차 업체 방문 예정(디일렉)
- 쩡위췬 회장, 내주 한국 방문해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도 만날 듯
- 관전 포인트는 배터리 협력이 어디까지 진행될 수 있느냐
▶️삼성·LG, 올해 TV 출하량 마지노선 위협...중국 TCL·하이센스 바짝 추격(디일렉)
- 옴디아 전망...TV 시장, 2026년에 예년 수준 회복 기대
- 올해 삼성전자 TV 출하량 '4000만대 사수' 여부 관심
- LG전자, 15년 만에 2500만대 밑돌지도...OLED가 관건
- TCL 2400만대·하이센스 2200만대 예상...하이센스 성장
▶️SK하이닉스, 내년 투자 50% 이상 줄인다…메모리 수요 감소 심각(ZDNet)
- 수익성이 낮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량 축소
- 웨이퍼 캐파 투자 최소화
2. 해외뉴스
▶️GM, EV 생산 목표 변경하면서 3Q22에 37.5% 이익 성장 달성(digitimes)
- 생산량 증가와 강력한 가격 책정 덕분에 3분기에 기록적인 실적 달성
- 오하이오에서 배터리 생산 출시가 지연되면서 EV 생산 목표는 미루어
▶️베트남, 2년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일 것(digitimes)
- 올해 베트남 성장, 기대치를 초과할 것
- 코로나에서 벗어나 내년까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0월 27일 IT 주요뉴스
● '라이트닝' 고집하던 애플, 'USB-C'로 전환…"EU 결정 준수할 것"
- 그렉 조스위악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애플은 궁극적으로 EU(유럽연합)가 전자기기 전반에 걸쳐 표준 충전기를 의무화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 밝힘
- 업계에선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5 시리즈부터 USB-C 타입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갤럭시A 8월 글로벌 판매, 전년비 13%↓"
- 같은 기간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전체 판매량이 5%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저가 제품 수요가 더 많이 감소
- 이에 따라 도매가가 400달러(약 57만 원) 미만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도 올해 4월 26%에서 21%로 축소
● 삼성·LG, 올해 TV 출하량 마지노선 위협...중국 TCL·하이센스 바짝 추격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출하량이 각각 십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
- LG전자는 올해 15년 만에 처음으로 TV 출하량이 2,500만대를 하회할 수 있다고 전망
● Notebook sales in China continue to heat up for Double 11, but global market remains cold
- 중국의 10/1 휴일과 게이밍 노트북 시장 수요 증가는 판매증가와 재고 처리에 긍정적 영향
- 중국 외에 인도도 증가세를 보였는데,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자료에 따르면 인도 PC 시장의 2분기 YoY 성장률은 최대 12%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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