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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략 2년동안
v50 - 아이폰11프로맥스 - 플립3 - v50s - s20 울트라 - 노트20 울트라
이렇게 사용했는데
각각 간단한 사용소감과 방출사유를 들자면
v50 : 엘지기기중에서 제일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기본기도 좋고 뭐 나쁘지 않았는데 2년쓰니까 질려서 기변
아이폰11 프로맥스 : 처음으로 접한 아이폰입니다. 안드로이드만 사용하다가 사용하니 불편했는데 기기마감과 뒷면 사과마크뽕에 만족하면서 사용하다가 통화녹음이 필요해져 기변
플립3 : 접히는게 신기했으나 배터리때문에 기변
v50s : 만족도 높았던 v50을 생각하고 기변했는데 몇몇 너프(해상도 등)와 약간의 버벅임 때문에 기변
s20 울트라 : 회사 이사님께서 사용해봐라고 준 공기기. 광활한 화면 준수한 성능 안드로이드 13 업그레이드로 인해 더 빠릿해짐. 그러나 치명적 약점 카메라. 접사는 없는 수준. 포커스도 잘 안맞고 카메라는 어떻게 해결할수 없는 하드웨어 문제라 참고 사용하다가 파손으로 인해 기변
노트20 울트라 : 카메라때문이라도 안갈려고 하다가 너무 싼가격에 당근에 올라와서 기변. 역시 이것도 카메라 때문에 기변
이런 점들때문에 기변하다가 어제 올갈이 한 s20+을 당근에서 영입했는데
아주 좋네요.
안드로이드 13 업글로 인한 빠릿함 + 카메라 접사 스트레스 없음 + 적당한 무게 + 카툭튀가 상대적으로 적음 으로 인해
만족도가 상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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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도 그 전 모델인 S10/노트10 시리즈와 비교해서
접사가 그닥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S20+는 접사가 어느정도 인가요?
이 두모델은 특히 접사가 에러 입니다.
얼마나 심하냐하면 카메라 어플 실행하고 접사하려 하면 x2 환경에서 촬영해달라고 메세지가 뜹니다
그리고 초점도 잘 못잡는게 애들 사진 촬영하고 결과물 보면 진짜 열불터질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