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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비슷한 내용으로 다른 분들도 쓰시거나 쓰셨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관련된 이전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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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U+(유플러스) 다이렉트 요금제 셀프 개통 사은품 바뀐 게 있네요. (마지막 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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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달에 핫했던 U+ 유심, 막차로 탔었는데... (배송도 늦게 오고 개통도 늦게 한... 마지막 2차에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737292
여기에...
원래 판매 페이지에 있던 최종 공지로는 12월10일에 SSG머니 7만원을 개통 번호로 보내단고 했습니다.
12월8일에 문자가 와서, "12월9일에 주기로 한 SSG머니... 오류 어쩌구저쩌구... 신세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주겠다... 못 받으면 ...로 12월22일17시까지 메일 보내라... 1차 12월16일, 2차 12월23일까지 재발송해주겠다..."라고 했습니다.
기다렸는데 안 왔구요.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안내문자는 보낼 수 있으면서 상품권 문자는 왜 안 보내냐?
"12월말일에 지급한다. 그렇게 공지 내려왔다."
아니, 못 받으면 12월22일까지 메일 보내라는데 메일 안 보내면 안 줄 것처럼 써 있는데?
"모르겠다. 그건 무시해라. 12월말일에 준다."
내일 주기로 한 후기 상품권도 그런 나중에 오냐?
"그건 공지 내용에 없다. 못 받으면 또 전화해라."
참고로, 전 늦은 개통 차수라서 11월 개통인데 10월 개통자도 11월말일에 줬다네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것 확인해서 줘야 한다고...
뭔가 사은품 받고 바로 해지할까봐 최대한 늦게 주려는 자세인가 봅니다.
'최대한 늦게'라는 게 기존 약속을 어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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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내문자는 잘도 보내면서 정작 보내야 할것은 안 보내는.....
메이저 통신사에서 하는 행사라고는 믿기 힘든 일처리죠...
그니까 그게 어떻게든 안 주려고 하거나 (상품권 낙전수입처럼)
최대한(기존 약속을 오기면서) 늦게 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_+'
문자 내용도 '못 받으면 메일 보내라. 메일 보내는 시한은 xx다."라고 하는 게, 혹시라도 메일 안 보내면 안 주려는 시도 같고...
뭐, 통화에서는 못 받아서 연락하면 어떻게든(늦게?) 주겠다고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