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드3 1년 좀 넘게 쓰다가 그 전에 쓰던 노트9로 유심 갈아끼워서 쓴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그냥, 별 이유는 없고 폴드가 너무 무거워서 일반폰을 다시 쓰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전에 쓰던 노트9 512gb 짜리를 쓰는데..
너무 좋네요, 제가 원래 정말 좋아하던 폰이긴 합니다 노트9가
4000 배터리(그 당시로서는 좋았죠!), 3.5파이, 펜, 가로비율도 적당하고, 무선덱스 가능, 당시엔 무거웠지만 폴드쓰다가 다시 쓰니 너무 가벼운 무게까지, 정말 좋네요 다시 1년 정도 사용할까 합니다. 단지 한 1년 정도 처박았다가 다시 써보니 배터리 성능은 확실히 좀 떨어진 듯 합니다 이게 좀 아쉽고, 나머지는 아쉬울게 없네요. 게임도 제가 하는 게임들은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고 다른 앱들도 쾌적하구요
4000 이상 배터리, 3.5파이, 펜을 만족하는 마지막 폰이라 소장할까 했는데 그냥 맛 갈때까지 열심히 써줘야겠습니다.
폴드 너무 무거워요.. 요즘은 무게가 200 정도 되면 아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14플러스도 한번 사볼까 싶네요 ㅎㅎ 무게도 명백히 스펙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마작대타
사실 놋9도 당시에는 무겁다고 욕먹었는데
모든건 상대적인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