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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e로 3년반 버티다가
배터리광탈을 못참고 오랜만에 핸드폰 질렀습니다.
그동안 실사용기기로 S7이랑 S10e 썼었고
나름 만족스럽게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자급제로 사려고 하니 체감가가 어마무시하더라구요ㅜㅜ
일렉에서 주중에 S23+워치4 패키지로 구매했었구요
조금이라도 더 아껴보려고 민팃용 기기 수배에 들어갔습니다 ㅎ
동네에 노트9 파손폰은 잘 올라오지도 않고 가격도 날뛰길래
노트10 검색해보다가
괜찮은 컨디션인게 20에 올라왔는데
하루 다되도록 입질들이 없으신것 같더라고요
잔상 없고 상태 좋다고 하셔서 B는 받을수 있겠다 싶어
만나서 확인해보니 상단 하단 미세번인도 없이 액정깔끔하고
대신 테두리 살짝 찍히고 액정 5mm정도 긁힌부분은 있었는데
이정도면 오케이다 싶어서 냉큼 가져왔는데
생각대로 B등급 잘 나오네요.
15(B등급)+15(추가보상)-20(구입비)=10 내외 추가 획득했네요
민팃용 파손폰 구하기 힘드신분들
적당한 가격의 B,C급 매물 노려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같아요.
항상 폰 바꿀때마다 휴포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소소한 후기 올려봅니다 ㅎㅎ
이제 폰 받고 S펜이랑 워치4만 잘 팔리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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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도 한개는 그런폰이 한개 택배로 날아오는데 c만 안뜨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워치 4 + 무슨 스테이션 그것도 남았어요! ㅠ
맞네요 싱스스테이션도 있죠~!
저는 그거는 미개봉 상태로 냅뒀다가 나중에 팔아볼려구요. 초반에 파는 경쟁이 너무 심할것같아서요.
나중에도 시세 회복 안되면 그냥 무선충전기로 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