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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사전예약 마감이라 아침부터 계속 눈팅하면서 구개수 보고 쪽지만 한 10통 날리고 받은 거 같습니다.
지난 주에 구매하러 통신사 매장까지 갔다가 조건이 망설여져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와서,
에이 걍 기다리다가 6~7개월 후에 기기값 팍 떨어지거나, 공시 대량 붙으면 그때나 사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ㅠㅠ 성격이 한번 맘에 꽂힌 물건은 계속 알아보는 습성이 있어서.. ㅠㅠ 정말 나쁜 습성입니다.~
결국 오늘은 이상하게 마음이 다급해지면서 소위 성지, 밴드, 여기저기 막 살펴보다가...
예전에 구매했던 밴드 - 그냥 온라인으로 전부 처리되는 매장 담당자랑 톡 주고받다가
어어 하는 사이에 완납 다하고 기변으로 끝냈습니다.
대략 kt 기변 9만 요금 선약 4개월 무부가 106...
근데, 구입하고 나니 많이 허탈하네요...
유지비 다 계산해 보니, 홈플러스 조건이나 머 똑같습니다.
거기는 120만에 5.5요금 선약 4개월이니까요...
더 화나는 건 입금 3분 후에, kt 임직원가로 한 70 페이백 해주겠다는 쪽지를 받았는데,
이미 입금 완료한 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ㅠㅠㅠ...
그냥 내가 산 게 잘 산거다 그렇게 계속 셀프 위로하면서 또 한 3~4년 아껴서 잘 써야 할 듯 합니다.
개통 후에 민팃이나 잘 해야 겠어요
사전예약으로 산 거니 민팃은 문제 없겠지요?
그래도 사전예약으로 256 가격에 512 산거니 잘 한거 맞죠?
잘 한거라고 해 주세요. 제~~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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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크 스벅 울트라냐 일반 울트라 중 결정해야는데
십만원 차이던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