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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자마자 보호필름 반쯤 때는데 기스가 보여서 바로 들고 서비스 센터 갔습니다.
as기사가 요리조리 보더니 초기사진 찍어 놓은거랑 대조해봐야한다고 해서 대략 3시간정도 걸려서 회신을 받았습니다만...
각도를 틀어서 봐야 보이는 기스가 초기출고 사진에 찍힐 만무... 전원도 켜기전이고 필름도 다 안뗀상태에서 가져가니까
기사님이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지 담당부서에게 박박우겨서 불량판정 받아주셨다고 합니다.
일단 들고와서 삼닷에게 메일 보냈고요 전화하니까... 담당자가 보고 회신준다고 하네요...
교품증 받아왔으니 교품은 확실히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이 놈의 그라파이트가 언제 출고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민팃도 해야하는데 =_= 대환장 파티네요... 실물보니까 너무 이뻐서 다른색은 쓰고 싶지 않은데...
일단 민팃은 상황봐서 아이폰se 공기계가 하나 더 있긴 해서 받을때까지 그거 쓰면 되기는 하는데 =_=
저 망할놈의 기스때문에 뭔가 베베꼬였네요... 저는 좋은 기사님 만나서 비교적 수월하게 교품증 받아왔지만
오픈할때 진짜 동영상찍던가 수고스럽더라도 서비스센터에 정품 필름 붙이러가는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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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이네요. 새상품 구매하면서 불량 걱정을 먼저 해야 한다니...ㅠ
그나저나 그라파이드 이쁘다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