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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구매하러 갔다가 황당한 이야기를 들어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여쭙고자 합니다.
조건이 44만원이었는데요
이상한게, 월 요금 6개월치를 미리 자기네 계좌에 입금하랍디다?
11만원 요금제를 6개월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그 66만원과 기기값 44만원을 자기네에게 입금하라고 하더군요.
이해가 되질 않는게, 요금제 쓰면 쓰는 거지 왜 그 돈을 자기네에게 미리 줍니까?
차라리 kt에 미리납부를 하라그러면 말이 되죠.
근데 그것도 아니고 자기네가 받겠다는 겁니다.
왤까요?
그 말만 듣고 호구당할거같다는 생각에 돌아왔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른답니다.
기기값 44만원? 원래 100만원이 넘는 폰이니 싼 거 맞고 6개월동안 11만원의 요금제를 사용해라? 그동안 그래왔으니 수긍 가능인데
66만원을 내라고 하는게 이상합니다.
그러면 6개월동안은 요금제가 발생하지 않느냐, 라고 동생에게 물으니 요금제는 요금제 대로 돈을 낸다고 하더군요.
그 낸다는 요금제 '발생요금제-11'인지 11만원과 별개로 또 11만원을 내는 건지는 듣지 못했지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업체는 8년정도 거래를 했던 곳인데 최근 1년동안 폰을 안 사다보니 이상한 정책으로 팔고 있네요. 사람도 바뀐 거 같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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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아니고
바보로 본 모양인데요.
그쵸? 6개월이 지나기 전에 한 탕 하고 튀면 그 돈은 공중분해인데 바보 하나만 걸려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