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이런거 의미 없어요. 이미 우리가 LTE라 부르는건 LTE고, 제성능 못 나와도 5G는 5G에요. 통신사 폰은 5G 폰에 LTE 요금제도 막는 판인데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해줄리가 없죠.

꿈같은 소리죠.

이거 기준으로 통신사에 압박해보세요 ㅋㅋ

(세대 구분이 애매한 경우 ex 확장형)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다 서비스가 중단된 skt 2g서비스 중 일부인 ev-do rev.0 은 실질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다른국가에선 3g로 서비스하였습니다..

다만 3g 요금제 쓰는 사람들은 커버리지는 lte로 가고 속도만 3g로 가게 해주면 어땠을까? 싶긴 하더라구요

아무 의미 없는겁니다.

그냥 약관이 중요한거죠.

현재 WCDMA 약관에 따라서 T데이터셰어링은 서비스가 진행이 되고 있고,

이 WCDMA는 서비스종료에 대한 아직 구체적인 무언가가 없는 상황이라는거죠.

멀쩡히 WCDMA 서비스 약관을 따르는 서비스가 제공중인데 LTE 약관을 적용시켜줄리가요.

지금 티월드 홈페이지 보니까 WCDMA 약관은 3G 약관, LTE 약관, 5G 약관. 이런식으로 해놨네요.

제가 그래서 예전부터 주장했던게 그냥 이동통신서비스 약관으로 통일하고

약관 내에서 기술방식에 따른 차이점만 별도로 구분하는 정도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했었지요.

현재 유선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약관에 기술방식은 약관 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중 하나로만 구분되어 있죠.

만약 약관이 통일된다면 LTE망에 대한 접근을 조금은 더 쉽게 주장을 할 수 있겠죠.

물론 이것도 허용 여부는 당연히 통신사의 자유이구요.

그게 아닌이상은 LTE망에 접속을 허용해달라가 아니라 WCDMA를 빨리 종료해달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유지를 위하여 예외적 조치로 LTE망에 접속을 허용해주게되는거죠.

기존의 서비스들이 종료하면서 폐지요금제를 다음세대 서비스에 예외적 허용을 해줬던거처럼요.

개인적으로는 빨리 WCDMA 서비스를 종료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하구요.

올인원요금제 계열을 유지하던. 유지한다면 스페셜할인이였나요? 이런거 없애고 그만큼 요금을 낮춘다음에

선할인드립쳐서 온가족할인을 30%로 낮춰주는. 차라리 이렇게 운영해주는게 고객한테 유리.

아니면 LTE나 5G의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T데이터셰어링도 속도제한 된 트래픽 무제한을 유지. 해주던가.

머 이런걸 저도 원합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후자입니다.

왜냐면 올인원은 통화가 300분이라서요. 돈 더 낼테니 T데이터셰어링 무제한형만 유지해라. 이게 전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