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무상수리 거절 후 서비스센터 다녀왔습니다.13
- 스파게티1
- 등록일 2023-03-09 14:26
- 조회수 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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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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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ic
폰을 택배로 받고 이걸 어떻게 무마하고 어떤말로 둘러댈까 고민했나보네요.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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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님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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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1
삼십만원이 누군가에게 코묻은돈정도의 가치로 느껴질수도있고 누군가에게 1년정도는 쓸 폰을 사는 정도의 가치라고 여겼을수도 있죠. 1년이 아니라 3개월 무상수리였으면 이 폰을 샀을까 고민해봤겠죠. 샀으면 3개월 임박하는 시점에 고장났으면 유상수리 해주는 부분에서 빡칠까 말까 고민했을거구요. 제가 뭔가를 믿건 안 믿었건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닌것같습니다. 상품설명대로 상품을 산거고 상품설명과 다르다면 판매자가 책임져야하는것 아닐까요? 고객에게 과실이 있어서 무상수리를 못해준다면 과실이 있다는 입증책임을 판매자가 져야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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