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들도 고학년 되니 폰 브랜드를 따지네요65
- 괴인GP
- 등록일 2023-03-16 02:18
- 조회수 19020
|
||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MB+그네=썩렬 / 댓글은 장황하게 쓰셨는데, 뭔가 공감이 가지않는... 
22 
0
22 0
|
22
3
리얼퍼플
음.. 고교를 갓졸업한 제 사촌동생이, 갤럭시 보다, 아이폰 카메라가 더 좋다며, 갤럭시10 보다 아이폰8을 구입했던게 생각나네요. 세부적인 성능보다 브랜드 벨류를 더 먼저 알게 되면서 오는 불합리죠. 아마 어떤 아이가 아이폰이 좋은거라며 과시를 했고 주위에서도 그에 동조하는데, 자신의 폰의 가치를 생각했을때 자랑할만한게 아니란걸 느껴서 오는 창피함으로 인해 생긴 강박적 가치관이겠죠.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자랑하던 친구의 폰보다 자신의 폰이 좋았다면, 부러워하지 않았을텐데.. 아이 키우는게 참 어렵죠. 돈은 한계가 있고..ㅠㅠ 아이가 저런것에 괘념치 않는다면 좋았을텐데, 이미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아이는 이해하려 들지 않죠. 둘째가 브랜드가치가 없는 g8이니 더 그런것 같네요. 돈걱정이 없다면 아이폰을 사주시는게 좋겠지만, 돈이 부담되면 일단 저렴한 s23 정도로 해소시켜주고, 차츰차츰 올바른 판단과 분별력을 키워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꼭 아이폰이기 보다 '자랑할수있는 최신제품' 이면 납득될테니까요. 아이고.. 돈이 웬수야 정말..ㅠㅠ
|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
0
0
aufrauemung
너무 귀엽네요:D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