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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52s를 메인으로 쓰다가 S23으로 바꿨는데요.
확실히 베젤이 줄어들었고, 같은 120hz인데 디스플레이 품질 자체가 차이나서 그런지 체감이 좋더군요.
그리고 다시 A52s를 만져보니 역체감이 심해서 못 쓰겠더군요.
직전에 LG G7을 쓰다가 A52s로 넘어오면서 다른 건 다 만족했는데,
무선충전 안 되는 것과 광활한 베젤이 적응이 안됐는데 크게 다르지 않네요.
최근에 부모님 드리려고 A34를 구매했는데, 역시 베젤이 광활합니다. 그리고 무게도 무겁고, 봐도 봐도 베젤이 적응이 너무 어려운데요.
만져보니까 A52s보다 좋은 거 같아요. 디스플레이 품질이 좋아서 그런가, 배터리도 더 길고 매우 좋네요. OS 업데이트 보장도 길어서 지금 시기에는 A34가 나은 거 같아요. 다만 A52s 대비 무게가 꽤 무겁네요.
그리고 A52s의 경우 5Ghz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거 같아요.
(크지 않은 집인데) 같은 집 안에서 벽을 여러 개 통과하는 경우 종종 끊겨서 2.4Ghz 위주로 썼었거든요 A34는 5Ghz 끊김 현상이 덜 합니다.
시원시원한 큼직한 화면에 FHD라서 그런가 글씨가 커서 부모님 해드리기 좋은 거 같아요.
밴드나 여러 경로를 통해 이통3사 번이 선약 0원 언저리하는 건 현재 A52s, 퀀텀2, A34 셋 다 비슷한데요. 광활한 베젤을 도저히 못 참겠다 하시는 분이면 퀀텀2 가시고 아니면 A34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저는 유심기변 기간이나 의무통화 압박 때문에 부모님 드리고자 밴드로 안 타고 정가 다 주고 샀습니다. 정보는 잘 모르니 다른 분께 문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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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퀀텀3도 집에선 와이파이 비슷하게 끊기더군요 딴폰은 문제 없었는데요.. 저도 a34라임으로 살려구 하네요
퀀텀3도 그러군요.
S23이나 A34로는 잘 되는게 A52s는 간헐적으로 끊겨서 불만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