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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폰.
4월 13일. 이야기 모바일 0원 요금제 번이 신청했는데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전혀 개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유심은 몇일전에 오긴 왔어요.
4월에 내 놨던 무제한 0원 요금제 때문에 주문이 폭주해서 그렇답니다.
그래도 1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건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참다 참다, 결국 취소 신청하고 고객센터에 약 1시간정도 끈질기게 통화시도한 끝에 상담사와 연결이 됐습니다. 취소요청 한 것 확인하고 빨리 처리해 달라고 했어요.
유심은 페기하면 된다길래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옆동네에서 예정에도 없던 SKT 로 홍미노트12 로 번이 했습니다. 신청하고 1시간만에 개통되고 오늘 발송해 준답니다.
회선유지는 190 일 . 요금제(T플랜 세이브) 는 130일 유지조건에 54징인데 모든 부가서비스 빼 달라고 요청하니 -7 징 차감된다네요.
결국 47징. 대충 유지비 계산해보니 - 35,000 원 정도 되네요.
갑작스레 홍미노트를 다시 만지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홍미노트는 2부터 10 까지 거의 다 사용해 봤던터라...
어차피 서브폰이라 기본세팅만 하고 통화와 네비정도로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ps) 하루 지난 오늘 홍미노트12가 도착했습니다. 폰보다 개통 정말 빠르게 진행해준 업체가 더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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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전 목요일 신청한게 아직 개통안되네요
그래서 다른 판매자 찾아서 신청했습니다. 어차피 조건은 거의 다 똑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