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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부터 상담원이랑 실갱이 하는것도 감정소모이고 해서 적당히 타협하면서 주는대로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주는대로 대충 받자 이러면서 연장하려고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자기가 줄 수 있는 상한 제시하면서 해지부서랑 통화해 보라고 하길래 귀찮다고 그냥 주는대로 받고 싶다고 했는데도 해지부서 연결해 주네요 ㅋ (연장 상담사는 인터넷 5만 + TV 2대 각각 3만원씩 = 11만원 제시) 대기가 길어서 그냥 끊으려다, 다시 전화하기 귀찮아서 기다렸는데 해지 담당자가 전화 받더니 장기이용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터넷 3개월 무료 + 인터넷 6만 + TV 2대 각각 4만원씩 = 189,500원 제시하길래 고맙다고 덥썩 받았습니다 ㅋㅋ 참고로 인터넷은 SKB 아닌 SKT이고, 기가라이트에 TV 2대는 최저요금 쓰고 있습니다. 아래분 글도 보니 이번달에 프로모션이 많은건지, 아니면 과거 전투력(?)을 보고 챙겨주는지, 그것도 아니면 요즘 실갱이 안해서 잘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잘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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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전에 했어요 7 7 6 해서 20만이요
저보다 많이 받으셨네요.
저는 상품권이 적은 대신 인터넷요금 3개월 면제로 해서
대충 총액 비슷하게 맞추나봐요.
인터넷이 무료 라서 그런거 같아요
온가족 무료거든요
@마츠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온가족할인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