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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나 a34는 전면부만 빼면 디자인 정말 잔 빠졌어요. 후면부는 플라스틱이긴하지만 육안으로는 글래스 느낌이 나고 측면도 깔끔해서 싼티는 안 납니다. 반면 a23은 측면과 후면이 싸구려 플라스틱 같아요. 싸구려 젤리케이스 느낌의 플라스틱처럼 싼티가 확 납니다. 전면부 베젤은 모두 두터운편이지만 a34가 상대적으로 둘보다는 확연히 얇은편입니다. 무게는 a23(6.6인치, 198g) a24(6.5인치,197g) a34(6.6인치, 203g) 비슷비슷해요. 화면 재생률이 a34는 120Hz이고 나머지는 90Hz인데 확실히 a34가 부드러운 느낌이고 a24는 봐줄만했고 a23이 이상하게 더 툭툭 끊기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사용상 쾌적함을 보자면 인터넷 로딩 속도 a34>a24>a23 유튜브 로딩 속도 a34>a24>a23으로 기본적으로 a34, a24, a23 순으로 빠릿합니다. a34와 a24의 경우 큰 차이는 못 느낄 정도였고 둘다 라이트하게 쓰기에는 괜찮았어요. a23은 위 두 기기보다 확실히 느리긴합니다. 큰 차이 안 날때도 있지만 로딩 정보가 많은 페이지의 경우 버퍼링이 좀 있었어요. 라이트하게 쓰더라도 가끔씩 답답할때가 있을것 같았어요. 라이트유저 입장에서 멀티태스킹시 가볍게 쓰기에는 a34나 a24 모두 괜찮았어요. 주로 유튜브창 띄워놓고 다른 앱 사용을 하는데 버벅임은 그닥 못 느꼈어요. 그런데 a23은 멀티태스킹시 때때로 버벅이는게 있어서 답답하기도 했어요. 전체적으로 a34, a24는 라이트하게 쓰기에 불편하거나 답답함을 그닥 느끼지 못했어요. 반면 a23은 답답할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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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좀 큰 s10e 쓰는 느낌
인식률도 좋고 폰 파지시 바로 인식시킬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