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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가족으로 선약만 연장만하며 사용하다가 좋은 조건이 떠서 S20에서 넘어왔습니다. 1. 터치 확실히 S20과 비교시 터치 민감도 차이가 있습니다. 기기를 양쪽에 놓고, 손가락 두 개로 두기 기를 동시에 위아래로 스크롤시에 퀀텀4가 스크롤이 덜 됩니다 > 둔한 느낌 두 기기의 차이일뿐, 퀀텀4를 사용하는데는 터치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2. 발열 전 라이트 유저입니다. 삼성브라우저, 티맵, 뱅킹, 전화, 문자, 카톡 비중이 90% 입니다. 기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위 작업시 발열 못 느낍니다. 유일하게 하는 게임인 Slay the Spire 플레이시에도 발열 없습니다. 다만, 유튜브 영상 시청시 미지근한 열이 발생하는 거 같은데, 양호한 편입니다. 긱벤치6 돌려도 발열 없습니다. 3. 카메라 전 카메라 활용을 거의 하지 않지만, 가끔 사용하려고 할때, 바로 찍히는 경우도 있지만, 셔터를 눌렀는데 1초 있다가 찰칵 소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셔터렉 짜증 납니다.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색감... 이건 프로모드에서는 정상인 부분이라 개선될거라 생각합니다. 4. 성능 S20을 사용하다가 와서인지 가끔씩 굼뜨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인지 알고 기변을 한거라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사용 S10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느낌 입니다. 5. 액정 갤럭시는 모두 자연스러운 화면에 편안하게 화면보기 켜놓고 사용합니다. 정면에서 똑봐로 봤을때, S20보다 좀 더 흰색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블루색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화면을 살짝 비스듬하게 해서 보면 블루색 느낌 납니다. 이건 S20도 그렇긴한데, 퀀텀4가 훨씬 더 과한 느낌입니다. 액정은 확실히 저가 제품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6. 배터리 와이파이 전혀 사용하지 않고, LTE모드로 eSIM 사용하여 듀얼심으로 사용합니다. 제 기준으로 화면켜짐 9시간 정도(8.5~9.5 사이) 됩니다. 아직 10시간은 못 넘겨 봤습니다. 7. 외관 글레어 고릴라글래스라 뒷판 확실히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베젤 두께는 사용하다보니 적응은 됩니다. S시리즈 옆에 두면 또 적응 안되니 멀리하고 있습니다. 테두리는 플라스틱입니다. 화이트가 후면은 너무 예쁜데 테두리가 별로라서 전 그라파이트(블랙)으로 했습니다. 테두리는 화이트보다 좀 더 낫습니다. 그리고 베젤이 A34보다 두껍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비슷합니다. 퀀텀4 그라파이트 색상과 비교한 영상이 많아 더 뚜껍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 이상 사용하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S23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가 듀얼심+삼페였는데, eSIM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추가로 퀀텀4 긱벤치6과 A34 베젤 비교사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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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삼파
PPOMPPPPPPU
근데 좀 6.4인치 인가요? 파지가 좀 쉽진 않네요~~ 가격대비한 사용성 자체는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S23 일반 모델도 넓어져서 S10e, S20의 그립감이 안나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