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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이폰 사용자입니다. 게임은 안 해요~
엄마 효도르로 걱정하던 게 너무 큰 게 아닐까? 너무 무거운 거 아닐까?
효도르는 폰 무게 말고 지갑 케이스가 필수라.... 고민 중
일단 1대 티몬 발로 구매 후 세팅하면서 내가 사용해도 될 거 같은 느낌 받음.
그래서 1대 추가로 주문해서 세컨드폰으로 사용하면서 (기존 세컨드폰도 아이폰 13프로)
별다른 차이점 못 느낌 오히려 화면이 크고 기존에 아이폰 사용자라 아직 삼성페이는 원래 안 사용해서 그다지 좋은 점은 못 느끼고
통화 녹음 이것만 아이폰 대비 장점으로 느껴졌네요. 그래서 메인 폰도 팔고 추가로 1대 더 주문함.
아이폰 2대 팔고 기존 액세서리 다 팔고 하니 200만 원 정도 생기고 퀀텀4 2대 사용 중이네요~ (메인+서브)
초기 세팅할 때 앱 여러 개 한 번에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때만 발열 느껴졌고요 이 정도 발열 가지고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던 게
아이폰 사용할 때도 발열 비슷하게 있었습니다.
가성비로 보나 스마트폰 자체로 메모리 확장성이나 사용 편의성으로 보면 퀀텀 4 지금 정책은 좋은 거 같네요
다만 단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슬라이드 톡 마카롱 케이스가 퀀텀 4용만 아직 안 나온 건지 판매를 안 해서 불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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