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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폴드 써보면서 이것저것 구매 했는데 싸다고 사다가 과잉 투자를 많이 했네요... 1.차량용 충전기 - 폴드용 충전기가 비싸서 이걸로 샀는데 팔이 3개라 지지는 잘 해주나 거치대 있는 케이스 처럼 두꺼우면 충전하는 척만 하고 제대로 충전이 안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용법이 없어서 팔 여는 법 몰라 엄청 고생했네요... 숨겨진 뒷쪽 버튼으로 열고 닫는 거였습니다. 2.키스탠드 케이스 - 초기에 이 케이스를 상용했는데 무게가 좀 늘어나는 느낌이 있으나 펼쳐 놓고 영상보기 편했습니다. 다만 무거워서 + 무선충전 잘 안 됨 으로 포기했습니다. 추가로 전면에 홈이 없어 제스쳐할 때 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액체실리콘 케이스 - 쫀쫀하고 부드러운 케이스를 원해서 샀습니다. 가볍고 핏감 좋으나 생각보다 너무 미끄러워서 폰 떨굴것 같아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4. 쉘필름 힌지보호 케이스 - 흰지 덮개가 있는 케이스로 가격이 꽤 나가고 덮개 때문에 무겁고 커질까봐 걱정 많이 했으나 결국 정착한 케이스 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앏고 핏감 좋고 가벼워서 돈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흰지 덮개도 전혀 불편없이 쫀쫌. 다만 전면 강화유리때문에 터치 민감도 조정했음에도 왼쪽 위치 자판이 씹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불편합니다.+ 터치를 위한? 강화유리 점 패턴이 거슬립니다. 2번과 다르게 오른쪽, 아랫쪽에 홈이 있어 제스쳐 동작 편합니다. 5. 맥세이프 케이스 - 아직 맥 관련 악세사리가 없어서 쓰지는 않고 케이스 끼우기만 해봤습니다. 제가 원하던 부드러운(시간 지나면 누렇게 되는) 재질 같은데 범퍼 형태라 너무 두꺼워서 아마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섬과 가까워 간섭현상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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