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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s에서 A34(256/8g)로 넘어왔는데 빠릿한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안드6에서 13으로 사용되는 모든면이 빠릿하고 세련되고 편리하네요.
그런데 a34가 카메라면에서도 화소수도 높고 속도가 빠르긴한데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은
노트4s(상대적 관점)
- 화면터치로 길게누르면 포커싱 잡혀서 크게 거리 상관없이 접사사진이 지금도 훌륭함
- 어두운 조명과 환경에서 생각보다는 당시 품질 대비 노이즈가 덜끼고 광량이 좀 더 확보된달까
A34(상대적 관점)
- 접사모드가 별도로 존재하나 2~3거리의 피사체(표적)만 선명하고 그 주변은 그닥.. 일반모드 근접한 곳 그닥
- 어두운 조명과 환경에서 그냥 전체가 어둑어둑하게 형상이 잘 안보이네요(플래시 아닐 시)
전체적으로 분명한 업그레이드 임에도 익숙해졌고 나름의 다양한 수동(스러운) 스킬을 발휘했던 노트4s는
어차피 중고로 팔아봐야 그렇고, 가끔 접사나 상품평용 사진기로서 둘 까 합니다.
폰트피치도 더 높아서 가독성이 A34보다 좋아요.
확실히 고루고루 최신의 기능들을 전반 갖춘 A34이지만 카메라는 정말 형편없네요. 그냥 밝은 야외에선
조금 컬러가 부족해보이는 사진까지는 48MP 화소빨로는 그나마 사진들이 나오네요.
화각은 노트4s가 좁더라도 색감을 받아들이는 광량이나 그 프로세서가 어쩌면 A34보다는 고급형?이 채용됬?
18MP라도 아직도 노익장을 발휘한다는 개인적인 평을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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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s를 지금까지 쓰신게 대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