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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자체가 좀 거시기하네요.. 현 시점들 기준에는 가격에 맞게 탑재됬겠지만
오래쓴 노트4s보다도 FHD 60프레임 비교해봐도 색김이 훨씬 뭉개지고
물빠진 듯 색감이 좀 진하지않고 흐리멍텅, 중간에 간헐적 프레임 끊김도 발생합니다.
물론 기본 자동FPS 꺼보고 켜보고, 그냥 스테디모드?(FHD/30fps고정?)로 해보면
손떨림이 조금 보정될런지 몰라도 이것도 소프트웨적인 보정인건지 그닥이고
어째 화소는 많이 올라갔고 렌즈가 역할별로 3개나 박혀있는데 아무리 중급기라고
하지만 9년이전에 노트4s카메로 보다 못한 부분이 종종 보이네요. 아니면 역으로
노트4s 카메라가 (그 당시부터)도리어 좋았던게 아닐런지
간혹 동영상이나 카메라 찍을 땐 노트4s로 하고 싶을 정도네요.
여러분들은 A34 카메라화질은 뭐 포기하고 사시죠? ㅎㅎㅎ 아주 광량 좋은 밝은 야외등에서나
그나마 잘나오긴 45MP 사진정도는 잘나온다고 할 수 있지만 이것도 색감은 포기(푸르딩딩 뭉개짐)하고
그냥 해상도만 높아 세세한 화질이구나 정도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참고로 오늘 촬영한 제 A34의 FHD/60hz 영상입니다. 보시다시피 양념색이 실제와 많이 다르게 색감이
허옇습니다? ㅎㄷㄷ 노트4s때는 확실히 색감도 거의 같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Ycfr3IUK6Es
이건 노트4s(오늘 잠깐 내솥상태 볼일있어서 찍어본 것) FHD 60hz
- 17년지난 쿠쿠밥솥 내솥상태
- 겔럭시 노트4 S-LTE로 촬영하였습니다.나름 내솥 상태가 연식에 비해 코팅벗겨짐이 심하진 않지만 건강생각해서 바꿀때가 된 거겠죠? 올스텐으로 바꿀 까 생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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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짓기어려워
중급기 이하로 꾸준히 쓰는 사람들은 원래
배터리 오래, 삼페, 통녹만 되면
좀 버벅여도 느려도 몇개 빼도 오케이인데
이번 A34는 방수에 AOD까지 되어서 별 불만 없네요
센서도 다 들어갔고 게임만 안하면 딱히 느리다는
체감도 없고
애초에 카메라 촬영 많이하면 A시리즈중에서 3 시리즈
샀을까 싶네요. 카메라 기록용으론 차고 넘칩니다.
A시리즈 날고 기어도 무선충전 안되잖아요
체급 차이는 시간이 지나도 안되는게 있어요.
특히 요즘 와서는 카메라 차이가 가장 심한듯
@-승인- 네 알죠, 중급기의 체급차이는 알고 샀지요, 허나 상향평준화에 한참 이전의 모델들의 사양을 최소사양 이상으로 넣었을 줄 알았죠, 노트4s때도 사용패턴 상 만족했던지라, 노트4s도 무선충전이 초기라 별도팩으로 존재라도 했었고 뭐 사실 저는 충전중에 사용할일도 많아서 무선충전 안합니다. 말씀대로 지금은 급수에 따라 카메라를 상향평준화가 아닌 꼭 차등을 꽤 둔 듯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