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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공사현장에서 영원히 땅속에 묻으신 건지 호주머니에 있던 폴드5가 사라져 저에게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작년 9월에 구매했고 케티기변 현완납폰에 선약으로 150만원대 주고 샀습니다ㅠ 다행히 보험이 들어져 있는데 보험커버액수가 180만이고 출고가 기준 297,700원이 오바되더라구요 자부담 60만에 오바된 금액하면 897,700원을 내고 같은 모델로 보상처리 된다는데.. 지금은 일하시는데 급하셔서 예전 쓰시던 공기계에 유심만 살려서 사용하고 계셔요.. 요금제는 11만원짜리인데 6갤들어가서 한달쯤 뒤에 요금제를 바꿀 수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런 경우 보험처리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공기계 쓰시고 1년 6개월 후에 기변이든 번이든 다시 바꾸는 게 나을까요?(휴대폰판매점에 확인했더니 1년 6개월은 써야 기변이나 번이로 새 폰할 수 있다네요.. 저는 현완폰이라 잃어버려도 바로 새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ㅠ) 지금 급하게 쓰고 계신 공기계가 배터리도 빨리 닳고 쓸만하지는 않은 폰이라 보험처리 하신다고 하시는데 이런 적은 첨이라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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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이 아깝긴하지만 폴드5라면 보험처리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근데 6개월정도 뒤라면 기변 번이 가능할텐데요...
댓 감사합니다!!
1년 6갤 뒤에 기변 번이 가능이라.. 지금 약 4개월 좀 넘은 상태라 1년 2개월 후에나 가능하다고 판매점에서 그러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