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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마트폰들이 1년정도 지나면 수명이 팍팍 줄어들어서 충전기 들고다니는것이 당연한 것이였던 기억이 있는데, 2년정도 쓴 s1 s2 는 항상 충전기 꼽고 동영상을 보던 게임을 하던 해야했죠. 그시절 폰은 1-2년마다 무조건 바꾸는 소모재였으니까요. 물론 10년도 더 된 일입니다. 지금 폰은 배터리 2년 사용은 충분하고, 유지력도 오래가서 s23u s24u 쓰는분들중에 충전기 들고다니는 분이 더 적죠. 애플은 아이폰3gs 아이폰4 시절에도 2년정도 후에야 수명이 팍팍 줄어들고 3년차부터는 진짜 못쓸정도로 빨리 줄어들었으나, 아이폰은 이때부터 3년이상 쓰는 사람이 많았고, 그 결과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불평했죠. 이를 불평하던 사람들에게 잠수함 패치격인 배터리게이트를 발동, 욕은 욕대로 먹고 배상금도 털렸으나 배터리 20% 할인 교체라는 카드를 사용, 배터리팔이로 오히려 돈을 벌었죠... 정말 악질이지만, 돈버는대는 일가견이 있죠. 유닉스 기반으로 시작한 ios는 애초에 배터리 소모량이 적은데, 거기에 애플에서 배터리 관리 로직을 직접 설계해서 배터리 소모량이 더 적었고, 지금은 그 ap까지 자기가 개발해서 최적화를 해버리니, 배터리 뿐만 아니라 메모리도 동일한4gb램을 써도 연산에 필요한 양이 적기에, 많은 앱에서 안드로이드의 6-8gb보다도 성능이 좋았죠. 물론 잡스 별세 후 ap최적화는 그냥 욕안먹을 정도로만 한건지 아니면 카메라 기술력이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데 사진 압축기술이 못짜라오는지, 이제는 6gb에서도 리프레시가 적지 않게 발생하지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은 구글이 해놓은 잡다한 것이 이미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데, 거기에 갤럭시등 2차 가공 판매자는 자신의ui예를 들면 갤럭시 원ui를 추가해야 하니 배터리와 램이 이중으로 소모되는 와중에 그 위에서 앱을 구동하면서 동일한 용량의 배터리로 애플이랑 비비는 것 자체가 불가는하니, 아이폰과 경쟁하기에 불리한 너무 악조건의 경쟁이였죠. 게다가 ios를 사용하는 유져가 안드로이드 대비 돈을 더 많이 쓰니, 앱 제작자 입장에서는 항상 ios로 개발하고 그 개발된 앱을 기초로 안드로이드로 수정 빌드하니, 생각치 못한 메모리누수가 많이 발생하니 더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안드로이드 폰 판매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일이 2024년에도 현제진행형이죠.
아이폰이 한국에서 정식 납품된 첫번째 wifi가능 스마트폰이기에, 지금의 갤럭시가 있는거라는 생각이 너무 크죠. 그시절 lg는 적지 않은 윈도우폰을 중국 및 많은 해외지역에 납품하였지만 한국에서는 통신사에게 까여서 정식 출시가 불가능했고, 삼성은 무조건 통신사 편이여서 통신사 수익을 저하하는 기능을 절때 추가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통신사가 극도록 선호하는, 그리고 유져 입장에서는 최악의 기업이였습니다. 아이폰이 없었다면 애국마케팅으로 옴니아를 밀던 삼성에서 갤럭기가 출시 됬을까요? 삼성 스마트폰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구입라고 배트남에서 조립하는 마당에 애국 마케팅도 통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조차 단가 때문에 애플에 최고의 제품, 삼성에는 가격에 맞는 제품을 납품하죠. 이런 것들이 합처진 결과... 애플은 개봉후 기스등 소비자 불만시 그자리에서 바로 환불. 재구매. 삼성은 개봉후 기스는 삼성 지들이 정한 기준 합격시 환불 및 교환 불가. 소비자 의견은 고려하지 않음. (물론 통신사통해선 구입한건 통신사가 리테일러로 막대한 수수료를 받고 있고 이걸 판매자나 대리점이 교환해주면 자기가 직접 제조사에 문의하고 기타 등등 지출이 필요하니 우리나라 통신사에서 구입시에는 애플이든 삼성이든 불량을 고객사가 직접 증명해야함. 미국 통신사 처럼 묻지마 교환 안됨, 미국 통신사의 직영 대리점이라면 삼성이든 애플이든 불량이면 자기들이 책임지고 교환해주는데.. 한국은 극소수의 대리점만 해줌) 이렇게 생각하는 상황에서 s라인이라는 초특급 프리미엄 라인을 매년 어떻게 원가절감만 생각하며 자국민 통수나 때리는 기업... 언론을 직접 통제하려고 알바를 고용해서 온라인 여론조작을 하다가 eu에서 벌금맞고 한국서는 알바 고용에 대해 입꾹닫 시전하는 삼성 삼성은 신뢰받지 못하는게, 노트7 폭탄에디션 1차 폭발 당첨자에게 보상이고 나발이고 언론 조작해서 유져가 고의적으로 폭발 시켰다, 유져가 비호환 충전기를 사용했다 라고 민사조치 하겠다며 유져를 죽이는 기업이니까요. 공항내 반입금지가 안됬다면, 한국 언론은 "한국정부 관계자가 삼성에게 문의하니 문제없다더라" 라며 소비자 탓만 했을텐데요. 이런 이미지를 가진 상황에서 유져가 삼성폰 쓴다 문제 발생 = 기기를 의심 애플폰 쓰다 문제 발생 = 유져를 의심 이게 점점 당연해지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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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알알
삼성이 스스로 프리미엄 폰이 아니라는 이미지를 원가절감하면서 고객들에게 심었으니 어쩔수 없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