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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용해본 바 장점들을 나열 해 보겠습니다.
장점
저는 꽤 무딘 편이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장점을 적어볼게요
1) 큰 화면.
2) s23과 비교해도 느껴질 정도의 부드러움, 그리고 잔렉 조차 없는 터치(타이핑 할때도 느껴집니다)
3) 사각형의 완전한 화면 디자인은 취향이 아니나 화면 손실 없이 전부 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편안해 보여요
4) 카메라 품질(색감) 이슈는 있으나 셔터렉은 없어서 좋아요 누르면 바로 찍힙니다.
5) 무지막지한 배터리 지금 4시간 정도 이래저래 평소와 같이 사용했는데요(많이 사용하는 편 아닙니다) 그래도 s23 대비 해 확실히 덜 소모 됩니다. 약 10% 정도 소모되었네요
6) AR화면(이것은 제가 느낀 장점은 아닙니다) - 개봉시에 약간 느껴보았는데요 룸미러처럼 빛 반사가 없어요. 이제 곧 떼고 사용 할 예정입니다.
7) AOD 기능 그리고 AI로 눈 내리고 비내리는 배경 만들 수 있는데요 너무 신기하고 또 재미있습니다. S24 시리즈로 넘어온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8) AI 기능들 - 장점이기는 하나 저에게는 별 필요 없는 기능입니다.
단점
1) 무게(케이스 + 링) 착용하니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2) 큰 화면이 장점인 동시에 단점입니다. 사용할 때 이래저래 누르기 불편해요.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폰입니다.
스냅 gen3가 잘 나와서인지 아니면 엑시도 충분히 잘 만든것인데 그냥 제가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s23이 명기 명기 해도 s24U(s24, s24+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는 확실히 다음 명기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무게때문에 다시 s24또는 s24+를 가야 하는걸까요?ㅠㅠ 너무 너무 고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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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을 잘 잡은건지 몰라도 엄청 가벼운 느낌입니다.
그립감도 좋아져서 한손에 쏙 잡히고 완전 만족스럽네요.
근데 카메라는 진짜 왜 그런데요? 찍을려고 하면 자꾸 색이 이상해져서 사진을 못 찍겠네요.
듣기론 패치 예정이라던데 나참..
완전 초기 땐 S23보다 한 10% 모자른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학습을 했는지 이전과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발열은 엑시노스라서 S23보다 살짝 있는 편이에요.
@뇌삼파 아하 그렇군요.ㅠㅠ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