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9.20)
1. 국내뉴스
▶️인도産 스마트폰 급증...삼성·애플, 中 의존도 낮춰(ZDNet)
- 인도가 중국에 이어 스마트폰 주요 생산국으로 급부상
- 값싼 인건비·세제 혜택 앞세워 2분기 제조량 전분기比 16% 증가
▶️‘아이폰 노캄 사라지나…DSCC, “애플, 아이폰15 전 제품 펀치홀 적용”(디지털데일리)
- 아이폰15 시리즈부터 전 제품 ‘다이내믹 아일랜드’ 사용 가닥
- 다이내믹 아일랜드, 알약 모양의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각종 알림을 보여주는 기능
▶️中 가전, 日 시장 침투…토종 브랜드 위협(전자신문)
- 중국 가전 기업, 일본에 독자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하는 등 자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 일본 기업, 고가 기종에만 주력하면서 젊은층 등 핵심 소비자층에서 인지도가 낮아져
▶️‘전기 먹는 하마’ 반도체 EUV 공정… RE100 가입한 삼성전자 ‘난감’(조선비즈)
- EUV, 이전 장비보다 전력 10배 이상 사용. RE100 선언한 TSMC, 정부 지원 속 준비 중
- 인텔, 이미 RE80 달성. 2040년 100% 목표
- 韓, 재생에너지 비중↓·발전 단계. 업계 “반도체 기업 경쟁력 악화 우려”
▶️사흘째 흔들리는 대만… TSMC "피해 크지 않아"(전자신문)
- 지난 17일부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이어지고 있어
- TSMC와 AUO, 이노룩스 등은 큰 피해는 없음. UMC 역시 일부 웨이퍼 파운드리 장비가 자동으로 중단됐지만, 19일 오전부터 정상 가동
▶️"中 탈피"…加서 배터리 광물 들여온다(서울경제)
- 정부·배터리社 캐나다와 포괄적 광물 협약, IRA 대응. LG엔솔 등과 이번주 방문
- 리튬·니켈·코발트 공급 계약 추진. 양국 광물자원 생태계 구축도 논의
2. 해외뉴스
▶️Apple,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iPhone 14 Pro 생산 확대(9to5Mac)
- Apple, 폭스콘에 아이폰 14 프로 생산량을 10% 늘리도록 요청
- 생산라인 전환율 기준으로 22년 4분기 iPhone 14 Pro 모델의 출하량 전망치를 약 10% 상향한 것에 부합
▶️상위 5개 노트북 브랜드의 8월 총 출하량이 전월 대비 5% 감소(digitimes)
- 글로벌 경기 둔화, 수요 위축 지속으로 8월 2개월 연속 MoM -5%, YoY -30%
- 공급업체의 채널 및 원자재 재고, 노트북 시장에 비관적인 전망을 가진 공급업체, 중국 쓰촨성 전력 제한 등으로 인한 것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 20일 IT 주요뉴스
● ‘아이폰 노캄 사라지나…DSCC, “애플, 아이폰15 전 제품 펀치홀 적용”
- 애플이 내년 신제품부터 ‘노캄 대신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옴
- 이를 통해 아이폰15 시리즈 모든 모델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를 활용할 수 있을 것
● ‘메이드 인 인디아’ 스마트폰 확대…삼성전자·애플, 인도 비중 증가
- 2022년 2분기 인도 생산 스마트폰은 440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같은 기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2억9450만대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15%가 ‘메이드 인 인디아’ 스마트폰
- 앞으로 인도 정부가 전반적인 전자제품 생산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할 것
● "中 탈피"…加서 배터리 광물 들여온다
- 산업부는 캐나다를 방문해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관계를 논의할 예정
-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국내 배터리 기업들도 동행해 광물 구매 계약 체결 및 양국 간 광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할 것
● Top-5 notebook brands see combined shipments went down 5% on month in August, says DIGITIMES Research
- 글로벌 5대 노트북 브랜드 업체들의 출하량 합계는 글로벌 경기 부진, 업체들의 채널 및 원자재 재고 소화 부진 등으로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8월 들어 전월대비 5% 감소, 두 달 연속 30% 이상 감소
- 상위 3개 ODM의 8월 총 출하량은 한 달 전보다 10% 감소
| 
등록안내
0
0
멋진년될거다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