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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받고 개통완료 확인후 텀을 두고 나밍 20번을 넘게했습니다 (폰을 아주급하게 쓸일이 있었습니다) lte를 3g로 바꿔보고 와파껐다 켰다해보고 그래도 안되길래 114에 문의하니까 저희도 방법이없고 직영점가서 포스개통을 하셔야겠다고 위치를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직영점가는길에 넘어져서 무릎꺽여서 짜증수치 최고조에 달하고 바로병원신세; 이건 제잘못이라 웃자고 쓴거구요 하루가 지나서 오늘 나밍해보니 유심다운로드가되더군요 그리고 티월드 들어가니까 통화가 사용되어있더라고요 기기는 새거구요 유심을 쓴거같은데 첫통화 이력을 남겨야했으면 미리 고지를 해주고 통화이력을 남긴후 발송합니다 라고 알려주는게 기본아닌가요 싸게 구입했다고 을의 입장이 된거같아서 아침부터 기분드럽네요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건 맞지만 첫콜을 말도없이 미리 해버린거(말도없이 이래버리면...아무래도 신뢰가 하락하겠죠?) 그리고 그렇게되면 유심다운로드가 당일 안될 가능성이 있다는것 이런것들을 왜말안해주는지 안그래도 요즘 유심에 민감한 시기잖아요? 아무튼 이런적이 처음이라 바로 엠세이퍼 확인하고 닫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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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