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팅은 지난주에 했고 애플페이 결제 테스트는 오늘 오전에 직접 해봤네요. 잘 됩니다.

지난주에 설치하고나서 삼페로 이미 NFC는 테스트 해봤지만요.

일단 언론이나 커뮤에서도 가맹점들이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애플페이를 위해 카드 단말기를 변경 할 이유가 없다.

혹은 비용 문제로 인하여 보급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거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사실 잘못된 내용입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가맹점들은 카드단말기를 돈주고 구입하지 않습니다.

대형가맹점들이야 구매할 수 있겠는데.. 근데 대형일수록 더 돈주고 구매 안할듯...

보통의 가맹점들은 벤사를 통하여 가맹계약을 하며 일정기간 이용을 조건으로 카드단말기를 무상으로 대여 받습니다.

물론 모든 가맹점은 아니겠지요.

제가 관리해주는 가맹점도 당연히 무상임대로 카드 단말기를 이용중이였고

애플페이 때문에 NFC 지원되는 단말기로의 변경을 위해 벤사에 문의하니 사인패드가 개당 25만원인데

36개월 이용조건으로 무상임대를 해주겠다고 하여 바로 2개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지금 소상공인들에게 NFC를 지원하는 카드단말기로의 변경 사업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찾아봤더니 2년 이상인가 운영을 한 사업장이여 하는 조건이 있어서

이거 때문에 그런 지원사업은 불가했고 그래서 벤사에 문의를 했던 부분입니다.

아래 계약서를 보시면 36개월 무상임대.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폐업하게 되어 위약금이 발생되는건 폐업시 문제고 일단 계속 운영을 전제로 한다면 공짜는 맞습니다.

EP-763 모델인데 이게 제일 인식률이 좋다고 하여 이걸로 진행을 했습니다.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 제품을...

편의점이나 우체국도 이 제품 쓰는거 같고...

암튼 이게 제일 나은 제품이라고 하여 이걸로 받았고.. 잘 됩니다.

삼페, 애페 잘 됩니다.

위 계약서를 본다면 제목의 내용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가맹점 사장님들의 의지 문제이지 비용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상 애플을 겁나 싫어하지만 애플페이 오픈에 맞춰서 애플페이 결제를 가능하도록 세팅해준

테스트를 위해 집에 굴러다니던 아이폰8이 메인보드가 단선된 증상이 보여

어제 아이폰 SE3를 -5 선약에 탄 1인이였습니다. 실사용은 할 생각이 없음. 애플 제품 겁나 싫어합니다.

안드도 불편한데 IOS는 미친 불편해서 폰 던져버리고 싶은 정도의 수준이라...

(안드에 종료 버튼 없는것도 너무 싫은데 애플은 뒤로 버튼도 없는거 극혐합니다.)

(전 윈도우 처럼 X 버튼을 통해서 어플의 완벽한 종료를 언제든 할 수 있는걸 원하거든요.)

(램관리를 잘하니 어쩌니 그런거 필요 없이 종료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