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3대 금융지주 페이 동맹 (전자신문 기사)8
- 범인은바로나
- 등록일 2023-06-09 00:11
- 조회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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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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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수수료 내고 이용하면 되죠 뭐.ㅎ"
사실 웃긴건 커뮤니티에서 가끔 나오는, '수수료 받으면 삼성은 좋죠'라는 말입니다.
삼성이 좋은건 맞는데... 그런 의견과 저것처럼 삼성이 으름장놨다, 현대카드에만 수수료받으면 좋겠다 등 과는 상충되는 말이거든요.
삼성페이의 점유율 생각하면 걍 애플페이 들어오라하고 자기들도 같은 수수료 받는게 삼성은 이득인데, 왜 삼성이 애플페이 도입을 현대카드에만 수수료를 받는다는 '졸렬한 방식'(가능한지는 둘째치고)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는 의문입니다.
간접적으로 소비자한테 카드혜택 축소 등의 방식으로 피해가 오기때문이죠
여기가 그 카드혜택을 최대로 뽑아먹는곳이구요
@에궁에구 그렇게 따지면 삼성이 삼성페이 생체인증수수료 다 대납하는건 간접적으로 갤럭시 소비자한테 단말기 요금 상승, 보조금 축소, 예전과 같은 애드테크라는 이름의 어플 내 광고 도입 등의 방식으로 피해가 가는건 마찬가진데요.
여기가 그 스마트폰을 최대로 싸게사려는곳이구요
그리고 그거따질거면 카드를 안써야죠... 카드 수수료라는 시스템 자체가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 끼어들어서 수수료장사하는건데 어떤식으로든 판매자가 내고 있는 수수료가 소비자에게 소비자가 인상 등의 방식으로 피해가 가는데 자기혜택 뽑아먹겠다고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짓을 합니까? 모든 판매자들이 수수료를 내기 시작하면 간접적으로 소비자한테 피해가 가는건 당연한 일이겠네요. 여기가 가장 싼 가격에 물건을 사려는 곳이구요.
애플페이 도입으로 모두가 수수료를 내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모두가 피해를 본다는 주장을 하려면 '적어도' 카드부터 다 자르고 생각해야 할겁니다.
기왕 나가는거 끝까지 나가보죠. 현금이라는 한 국가에서 세금을 통해서 유지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니 상호 신뢰 가능한 화폐시스템 유지를 위해선 세금을 내야하겠네요. 판매자가 세금부담으로 판매가를 인상해서 소비자가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다는 주장도 가능하겠네요. 물물교환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물물교환도 어렵겠습니다. 물건간의 가치는 동등하지 못한데 물물'교환'이라니... 그냥 자급자족이 답이겠네요.
@범인은바로나 제가알기론 생체인증수수료는 이미 카드사가 부담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대략 4원정도라고 몇번 기사가 나왔었고 고정값이기때문에 딱히 문제제기를 안하는거로 보이고
님이 적어둔 수수료 받으면 좋다와 졸렬한 방식을 언급한분이 동일한사람인가요?
그게 아니면 당연히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거고 여기서도 몇번이나 언급됐던 현대카드때문에 수수료오른다고 하는분들은
카드혜택이 줄어드는게 싫으니까 그런말을 하는거죠
경쟁은 좋은거다 애플페이 이벤트도 하고 얼마나 좋냐
삼성페이는 언제 이벤트하냐라는 사람은 전자겠죠 기업은 수수료받고 유저는 이벤트챙기고
결국 당장 눈앞을 보냐 멀리보냐의 차이일뿐이지 니가 맞다 내가 맞다 할일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과몰입을 심하게 하신거같은데 억지 그만부리세요
이미 관련업계에서 그렇게 판단을 했는데 뭔 카드를 안써야된다는 헛소리를 하시나요
카드사들은 수수료 부담이 커질 경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벤트, 마케팅 관련 비용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이른바 '혜자카드'로 불리던 혜택 좋은 카드들도 계속 유지하기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물물교환 하지마시고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에궁에구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니까 그럽니다.
생체인증 수수료가 카드사가 부담하는건가요? 일단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전 삼성인줄 알았는데, 카드사면 더 이야기하기 편합니다.
생체인증수수료가 4.4~9.9원사이인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애플페이수수료 0.15퍼라 가정하고, 4.4원이라는전제에서 같은 액수가 나오려면 3000원 이상의 결제를 해야 애플페이수수료보다 수수료가 쌉니다. 최저수수료 기준으로, 적은 돈을 결제할 경우 애플페이보다도 더 많은 수수료를 카드사는 이미 부담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삼성페이가 수수료를 요구하면, 카드사는 이중으로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환경에 놓이는데, 애플페이에 말하는 '폭리'보다 더한 것을 삼성은 요구하는 거네요?
반대로, 애플페이는 생체인증 수수료가 없습니다. 수수료만 따지면 삼성페이보다 애플페이가 훨씬 유리해지는 겁니다. 지금 환경에서도 생체인증수수료라는 존재때문에 명확하게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데, 애플페이를 핑계로 이중수수료 부과를 정당화하는 것이었군요.
생체인증 수수료를 카드사가 이미 부담하고 있었다 라... 그렇다면 삼성페이를 사용하지 않는 애플유저들은, 선생님의 논리라면 이미 손해를 보고 있던 것이었군요.
수많은 삼성페이 사용자들의 생체인증수수료를 카드사가 부담하고 있었고, 그렇다면 삼성페이 사용건으로 인해 카드사는 손해를 봤고, 혜택은 줄었을 테니깐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갤럭시 사용자만만 좋으면 좋겠다고. 갤럭시 사용자는 양심 없다고. 전 그렇게 생각안했는데...
@범인은바로나 저기요 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수수료를 내든말든 전 관심없습니다
뭘 솔직하게 말하란건지도 모르겠고 이미 카드업계에서 마케팅관련 비용을 축소할수밖에 없다고 기사도 나와있는데
본인주장을 굽히지않으려고 억지부리는건 좀 역겹네요
분명 시작은 모순된 의견이 의문이라고 하셨고 수수료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중립적인척하더니
꾸준히 현대카드때문에 수수료가 오르는건 아니라는 한쪽에 치우친 의견만 언급하시네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년기준 일평균 간편결제 이용현황
이용금액 7326억, 이용건수 2342만건
1회 평균 이용금액 31,280원
0.15% 46.92원 약 10배차이
애플페이 이미 들어왔고 나머지 3사도 애플페이 신청했고 더 나아질텐데 뭐가 문제죠
KLSC도 인증완료라서 오픈페이 출시하면 수수료없기때문에 결국 삼성페이가 수수료를 받든말든 운영잘만하면
추가수수료없이 사용가능할꺼고 구글페이도 쉽게 들어올수있는 상황입니다
님 맘대로 일반화해서 쉐복 그만하세요 ㅋㅋ 아직도 양심없는 유저로 보입니까? ㅋㅋㅋ
@에궁에구 뭘 관심없어요 현대카드때문에 수수료 내는게 카드혜택 줄어드는 원인이고 카드혜택을 받아먹는 곳이 바로 여기라고 해놓고 관심이 없다고요? 궤변을해도 무슨 궤변을 ㅋㅋ
걍 님이 진짜 개소리를 별의 별 방식으로 하니까 비꼬는겁니다. 제 잘못은 님이 이해못할 비꼼을 시전한것 밖엔 모르겠어요.
구글페이 미국에서 수수료 안받는건 아시나요? 삼성페이도 같은 문제로 해외에서도 수수료 안받는건 아시죠?
수수료를 반대하지 않는 것과 현대카드때문에 수수료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어떻게 양립불가능합니까? 전자는 수수료의 존재유무 자체를 문제삼는 주장이고, 후자는 수수료의 액수를 문제삼는 주장입니다.
현대카드떄문에 삼성페이 수수료가 오르는거다 라는 말이면.. 폭력적인 게임을 해서 아이가 폭력행위를 하면, 아이의 잘못이 아닌가요? 틀딱들이 좋아할 만한 원인찾기네요.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기사 들고오려면 똑바로 들고오세요. 첫번째기사 오프라인 간편결제가 아닌 전체 간편결제입니다. 삼성페이나 네이버페이등 기사에 언급된 페이서비스들의 온라인 결제 수수료가 2퍼센트대에 육박하는건 알고 가져오신거죠? 내려는 보셨죠?
그리고 오픈페이 뭔지는 아시죠? KLSC와 오픈페이를 혹시 혼동하셔서 들고온거면 이미 실망할 것도 없지만 그냥 님 말이 맞는걸로 하겠습니다. 이야기할 가치를 못느끼겠어요. 갑자기 각 카드사 어플에서 다른 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금 삼성페이, 애플페이, 구글페이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간편결제 수단과 동일선상에서 이야기를 한다고요?
솔직히 여쭤보겠습니다. 진짜로 관련 이슈에 대해 알고 계신건 맞나요? 만약 정말로 알고 계신데 서술을 그런식으로 하시는 거라면... 작문능력의 부족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만약 모르는데 그러시는거라면... 양심없는유저로 보이기는 하네요. 다른의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