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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새로 나올때마다 액세서리류가 자주 풀리긴해서 좋네요.
그간 워치4 종종 나올떄마다 잘 버텼는데....
이번에 핫한것은 워치4도 있겠지만 버즈 라이브나 버즈 프로가 아닌가 싶어요 동네는 버즈 라이브는 6.X대이고 버즈 프로는 10~11이고
버즈2는 어제까지만 해도 프로랑 거의 같더니 오늘은 8.x대로 나오네요. QCY 같은것보다 버즈 라이브 나름 괜찮지 않나란 생각도 듭니다.
저도 퀀텀 바꾸면서 4개나 받아서 조카 2개 주고, 딸래미 쓰고 동생 쓰고.... 그때는 그래도 10만원 했던듯 한데...
워치4를 살 계획은 없었는데 당근에서 일단 실버 미개봉 하나를 15에 딸래미 주려고 사왔는데.. (워치 사주면 문자 회신 잘할 거라해서...)
와이프(갤럭시핏2)도 맨날 살까 말까하고 있던차에 어제 마트에서 보고 오더니 사달라고....
당근을 쭉 보다보니 이젠 18이 보통이고 핑크골드는 20에도 올리고 하네요 실버가 가장 인기있다하지 않았었나 싶은데요.
실버는 나오지도 않지만 나와도 번개처럼 팔리네요....
그리고 어제부터인가 하다못해 쿠폰으로 1+1 같이 구매하는데 18만원 부담하라고 하고.. 30% 할인 쿠폰을 3만원에서 팔기도 하고....
지난주 초만해도 동네에 1+1 구매쿠폰 5천원만 추가해주면 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막판되니까 올랐네요.
어떤 분 말대로 그냥 하O스 앱에서 17.9에 사는게 속편할 듯 해서 하나 더 질렀습니다.
12시 지니니까 할인율이 45000원으로 바뀌었네요.
10% 리워드 포인트는 뭐 어디가 쓸지는 모르겠지만 워치 사려고 사람만나고 시간약속 잡고 하는것보다는 그냥 17.9에 결제해서 끝냈네요.
LTE로 살까 했는데 SKT 는 워치만으로 통화를 할 수 없다고 하는 것보니...
그나저나 지금 쓰는 샤오미밴드는 며칠에 한번 충전하는데 거의 하루에 한번 충전하면서 잘 쓸라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이렇게 또 워치를 장만했는데....
다음달 말이면 또 6개월지나 기변 시즌이 오겠네요. 퀀텀 -> 퀀텀2 -> 퀀텀2 -> 퀀텀3 (이건 좀 뭔가 좀... 약해보이는데..)....
뽐을 보고 있으면 사는 재미가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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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정말 계륵인데..사고 싶네요..정말 계륵인데 말이죠..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