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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차원에서 적습니다.
목표 : s23 단품만 최대한 저렴하게 사는 것. 자급제. 기존폰 반납하지않고 사용할거라 민팃여부 제외
5일쯤부터 포럼 붙박이 눈팅을 하게됨
7일날 새벽에 전자랜드 정책확인
바로 오픈런 하기로 함..
일 때문에 오픈시간 못가고 점심시간쯤에 감...1시 25분 도착...직원이 짤라버림..
결제라도 미리 할수없냐고 했으나 서류작성하면 시간 오버할거라며 불가능하다고 함..
(이후에 생각하니 이 지점이 일처리를 더럽게 못하긴 했더군요
저말고 고객은 서류작성하던 한명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류야 나중에 작성해도 되는데)
눈앞에서 짤리니 기분나쁨..
그후로 생활을 포기하고 뽐뿌 및 네이버카페 등에 상주함..
어떤 정책을 봐도 눈앞에서 놓친 전자랜드와 비교돼서 짜증남..
이틀간 그러다보니 내가 뭔짓인가 싶음..
검색하면서 한시간에 한번씩 전자랜드를 욕함..
갤캠? 해당안됨.
ssg? 생쿠 있는 사람 부럽다. 현카 없어서 안되겠다. 국카 되면 사려고 했는데 닫아버리네
일렉? 워치 되팔기는 수고로울거 같아서 안되겠다
코스트코? 에라이
다시 오프라인을 뒤지기 시작..
디플? 할인이 적긴 하네..안되겠다
하이마트? 체감가가 적어서 솔깃함..그러나 신규카드 캐시백이라서 결국 조삼모사 아닌가 싶더군요
결론은요..느린 제 발을 탓하면서 전자랜드 갔습니다
전에 간 지점 말고 다른곳으로.
오늘 일부러 지방 한적한 지점이랑 용산 본점 등등에 전화돌려봤는데 가격정책 똑같네요.
다들 아시는 90.5 에 결제하고 끝냄
직원이 자급제 금융정책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면서 본사 문자온거 보여주더군요
혜택이 확대될 여지가 없을거 같아서 그냥 오늘 해버렸습니다.
다들 잘 졸업하시길 바랍니다...저보다 좋은조건 기원합니다 라고 하고싶지만 솔직히 저는 그럴만한 인성수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ㅋㅋ
다른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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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