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키는게 어렵지 대는게 어려운게 아닌데..

그런노인네들은 그냥 진상마인드 가져서 그런거죠

@greatda 

어르신이라고 바본지 아시나..

그냥 손으로 가리키면서 여기에 갖다 대세요 하면 끝나는구만.

@greatda 저도 편의점 알바할때 단말이 앞으로 빼놓고 알아서 터치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유난히 인식이 안되는 몇몇폰들만 도와주곤 했었죠.  터치만 하는거라 노인분들이 문제되는 경우는 전혀 없었네요.

@greatda 그걸 모르는 분들은 삼성페이 할줄 모를듯요

@류자키 네 오히려 킬줄을 모르면 모를까

댈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됨

@rairay 

어르신들 보면 대부분이 지갑이 달려 있는 케이스 씁니다..

잘 안찍혀요.. 그러면 알바생들한테 말걸고 해달라 합니다....

알바생들은 답답해서 그냥 찍어드리죠

편의점에 그런 보험이 있나요..?

@레버리지드림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AlohaSky 이런건 일상생활이 아니라 업무중이기 때문에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면책입니다. 편의점에서 가입한 걸로 보상해야 할 것 같네요.  

@뿔라웁 저런걸 보상해주는 보험은 없었던것 같네요.  편의점 가맹과정 알아본적이 있긴한데...

@카르샤 맞는말한건데 여기에 왜 비추가 박히지

플립은 이제 삼케플 개정되서 자가부담금도 올라갔고 원래 s시리즈보다 월부담금도 비쌉니다. 

화재보험에 가입되어있다면 시설소유자배상책임 특약이 있을껍니다. 이 부분을 살펴보면 되고요. 다만 특약에 가입되지 않았을 수도 있긴 하고, 화재보험은 일정규모이상의 매장일 경우에만 의무인 것으로 알고 있어서 소규모 매장이라면 보험이 없을 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업무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알바생이 부담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다면 업주가 배상해야 될 겁니다.
물론 알바생이 알바자리를 잃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업무중의 사고에 알바생 본인의 사비를 털어서 배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애초에 위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어차피 보험사에서 손님에게 배상하게 되므로 수리비를 부풀려서 꿀꺽하는 일은 없죠. 보험사가 영수증을 첨부하라고 하니까요. (자동차보험처럼 미수선청구가 가능하다면 수리하지 않고 견적의 일부분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겠지만 그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카르샤 대부분 거기까지는 가입 안되어 있을겁니다.

@shrike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업주가 자비로 배상하는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