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시노스는 전성비 발열을 지켜봐야 합니다9
- 적당씨
- 등록일 2024-01-05 14:38
- 조회수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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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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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ious_one
발열보다는 뭔가 찐빠나는 느낌이 가장 문제 같아요. 스로틀링 느낌보다 빅리틀 전환시 기능고장 같은 느낌이 더 들거든요.
갑자기 연산부하가 걸렸을때 스냅드래곤도 처리가 늦어지면서 응답없음 뜰수 있죠. 하지만 엑시노스는 그냥 먹통이 됩니다. 터치가 안먹고 좀 기다리면 터치는 먹고 화면 프리징은 그대로라 앱은 무조건 강제종료 해야하죠.
그게 아니면 실행되던 앱이 갑자기 사라져서 재실행 해야하는 경우고요.
이건 엑시노스 뿐 아니라 미디어텍등 다른 arm기반 아키텍쳐 ap들도 있고 스냅드래곤도 낮은 비율로 나타나긴 하는데 빈도수가 심하다는 거죠.
개발 환경 문제인지 호환 ap의 설계문제인지 모르지만 이게 체감성능을 떨구는 가장 큰 이유 같아요.
벤치마크 점수놀이는 상관이 없다는게 이부분 같습니다. 안정성이라고 불러야 할지 호환성이라고 불러야 설계결함으로 불러야 할지 삼파의 수율문제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의 문제가 엑시노스 프로세서 자체의 신뢰도를 망가트린것이라 생각하고요.
삼성이 이를 인정하고 이부분을 개선했을지 인정하지 않고 하던데로 최대 성능만 가지고 AP의 품질과 급을 논할지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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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씨
사실 모를수는 없겠죠 다만 기본적으로 눈에 띄는 스펙부터 뒤지다보니
일단 그거부터 건드리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25부턴 구성이 또 바뀌니 결국 2400은 버린자식이 될거같긴해요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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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_one
그쵸 인정하면 설계결함에 되는 것이니... 일단 벤치 숫자놀음이라도 보조 맞추는 느낌이죠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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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
2200이 꽤나 괜찮아딘 상황이라 수율,커널드라이브 안정성은 꽤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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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_one
@cato 성능벤치보다는 실체감이 떨어진다는 말이에요... 최고속력은 올랐는데 변속충격이나 변속시에 rpm만 오르고 안나가는 느낌으로 설명 드리면 될까요?
또 그래픽카드로 치면 최대 fps는 높아졌는데 0.1% 최하위가 0fps까지 요동치는 스터터링과 오류가 나는 상황에 특정 게임은 그냥 꺼지거나 재부팅 되는? 정도겠네요.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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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있더군요
원래 미들코어로 쓰이던 전성비 좋던 A720을 고클럭 , 저클럭으로 나눠서 넣으면서 전통적으로 전성비가 안좋던 A520을 대체하게되서 꽤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