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공간 안나오는것까지 소비자가 이해해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서요.

게다가 UWB가 빠질만큼 플러스와 일반이 엄청난 크기 차이를 보이느냐?

라면 그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폰과 비교하긴 싫지만

13미니에도 들어간다는걸 생각하면

이게 설계공간이 안나온다는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납득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뭐 그거 빼고라도 그 크기를 내주는게 어디냐

라고할수도 있는데

정말 설계상 못넣는거라면 그냥 플래그쉽에서 일반을 빼버리고 저가형에 비슷한 크기를 내주던지요.

쉽게말하면 아예 플래그쉽 라인에서 내리고 더 싸게 팔던지

플래그쉽 라인에 둘거라면 어떻게든 넣어주라는거죠.

사실상 노트라인업인 울트라에 급차이두는것까지는 이해한다쳐도

일반과 플러스는 크기에 따른 취향차이 정도로만 구분해 줬으면 싶습니다.

@솔랑케 저도 같은 생각인게 아이폰13미니에도 들어가는 uwb를 갤럭시s 기본형에 사이즈 때매 못 넣을리 없음

@프로렌시아 그냥 원가 절감이죠. 아이폰 미니에도 들어가는데 s24에 공간 없어서 못넣는다는건 기술력 없음의 반증이죠

그냥 플러스랑 울트라와 차별점은 줘야겠는데, 그나마 영향이 제일 적은게 UWB라 뺐을겁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뭔 에코시스템을 만든다는건지

@솔랑케 면적이라는게 한계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한계에 걸리면 기능넣고 사이즈 늘리는 것의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들게됩니다 그래서 작은 기능이라도 못 넣는 경우가 생깁니다

@꿀라우드 

기본형 

UWB 제외는

그냥 비용 절감 맞아요.

아이폰11 부터 이후 후속 기종은 다 넣었어요. 

12미니 13미니도.

안넣은 기종은 Se. 

비용절감 및 급 차이를 둔 거죠. 

삼성이 S 기본형을 

Se급이라 생각하는지

S21-S24, 4년째 넣지 않을거란 생각은 못했네요.

@프로렌시아 

크기 문제라기엔 애플워치에도 들어가는 모듈인데

그냥 급 나누기 같네요

uwb가 많이 보급되야 활용도가 늘어날텐데 너무 인색한듯요

@꿀라우드 

그런걸 모르는건 아닌데 우리가 이해해줄필요까진 없다는 말입니다. 

크기를 변명거리로 삼기엔 아이폰 미니 사례가 있구요.

진짜 면적때문이 못 넣는거면 차라리 플래그쉽에서 빼달라는말이죠.

기술력이 부족하면 돈이라도 덜 벌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안하면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다 봅니다.

아이폰이랑 배터리 용량차이가 20프로 가까이나는데 거따 비교하는것도 좀.. 배터리는 걍 공간(+무게)가 다이렉트로 용량으로 가는데..

아이폰은 기사에도 떳듯 에어드랍이 핵심 기능이라 딴거 다포기해도 넣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