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쯤에 가입했는데
그때 6900원대에 1G+1mb무제한 요금제 부모님에게 해드렸습니다.
어차피 카톡정도 하셔서.
그 담달 요금이 어쩐지 이상하게 할인이 더 들어가서 3000원대가 나오더라구요.
당시에 평생요금제, 7개월요금제?(더할인) 두가지가 있었는데.
평생으로 가입했거든요.
그래서 7개월요금제로 잘못들어갔나 문의를 해보려고해도 고객센터 전화도 안되고 ㅋㅋㅋ
핸드폰 고객센터로 보니 분명 요금제 명에 1G요금제(평생)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머 이벤튼가 아 몰라 덜나오는데 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 딱 7개월지난 시점에서 요금이 9천원대로 올랐습니다. 2천원 더 오른 거긴한데. 이게 대체 왜 올랐나 고민하다가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바로 즉시 전산오류가 있었다고, (아마 당시 7개월요금제로 적용되었나봄) 다음달부터 평생요금 가격으로 나올거라고 하고 끝냈네요.
(아마 비슷한 문의가 자주 오고 있나봅니다? 바로 대답해주시는거보니. )
결론적으로는 1~7개월 더 할인받고 8개월 2천원 더내고 다시 정상으로 변했습니다.
혹시 자녀나 부모님들 해드려서 요금 나가는거 상시 체크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입 이후에 이상하게 요금에 덜나오신분들은..!)
덧. 그리고 무슨 스미싱피해방지 서비스인가 유료 1600원쯤 붙어 있네요.
첫달 확인했을때는 그런거 없었는데 딱 다음달부터 붙어있더라구요... 이거 검색해보니 무슨 링크타고 눌러서 가입된것같다던데
부모님은 당연히 모르시고, 해지자체는 해당 자체 홈피에서 간단히 가능하더군요. 뭐 이건 통신사 탓은 아닐것 같고.이건 거의 스미싱 피해방지를 한다면서 스미싱 삥뜯기 아닌지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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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행운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