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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12.7)
1. 국내뉴스
▶️LG이노텍, 언더패널카메라 선행개발 돌입...애플 대응 추정(디일렉)
- LG이노텍, 자체 '프리폼 옵틱 렌즈' 적용해 광량 확보 계획
- 언더패널카메라 적용 애플 아이폰, 2026년 이후 출시 전망
▶️파운드리 매출 다시 회복세…삼성·TSMC 격차는 더 벌어져(ZDNet)
- 지난해 4분기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전세계 파운드리 매출이 올해 3분기에 상승세로 돌아서
- 파운드리 점유율에서는 1위 TSMC와 2위 삼성전자의 격차가 전분기보다 벌어진 것으로 집계돼
▶️올 1~10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552GWh…전년比 44% 성장(디지털데일리)
- 국내 3사의 성장세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주 요인으로 작용
- LG엔솔 3위, SK온 5위, 삼성SDI 7위 기록
▶️삼성전자, 차세대 전력 반도체 강화 위해 'CSS사업팀' 신설(아시아경제)
- LED 사업팀 명칭 변경해 신사업 추진. LED와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 연계
- 연초 TF 출범…조직 정비해 사업 본격화
▶️샤오미 '외산폰 무덤' 한국 문 다시 두드린다(파이낸셜뉴스)
- 샤오미가 보급형 스마트폰 ‘레드미노트13’으로 한국 시장 진출
- 이달 중이나 내년 초 정식 출시할 것으로 전망
2. 해외뉴스
▶️AMD, 24년 최대 40만개 새 AI GPU 출시 (digitimes)
- AMD의 차세대 AI GPU 시리즈인 Instinct MI 300이 곧 출시될 예정
- 출하량은 2024년에 300,000~400,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AI 및 HPC 칩에 대한 고급 테스트 수요 증가(digitimes)
- IC 백엔드 하우스에서는 고객들이 주로 AI 및 HPC 칩에 사용되는 고급 테스트 주문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샤오미, 고급 모델 주문 늘려 중국 스마트폰 시장 부활 예고(digitimes)
- 높은 수요로 인해 Xiaomi는 최신 고급 제품에 대한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어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2월7일 IT 주요뉴스
● EU, 전기차 10% 관세 부과 3년 유예 가닥
-EU와 영국의 전기차 관세 부과 시행 시점이 내년 1월에서 3년간 유예될 것으로 전망. 당초 양국은 중국산 의존도를 맞추기 위해 자국산 부품 비율 기준 미달 시 관세를 매기기로 함
-유럽 내 빠르게 확장하는 중국산과 경쟁하기 위해 BMW,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 주요 업체들이 관세를 유예해주기로 요구해 옴
● LG이노텍, 언더패널카메라 선행개발 돌입...애플 대응 추정
-LG이노텍이 카메라 렌즈 구멍이 보이지 않는 '언더패널카메라(UPC)' 선행개발에 돌입. UPC는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 렌즈 구멍이 보이지 않게 돼 화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보유
-LG이노텍은 광량이 부족한 기존 UP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폼 옵틱' 렌즈라는 특수 렌즈를 개발 중. 선행개발에 돌입했으나, 애플 아이폰의 UPC 적용은 26년 이후에나 기대
●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애플 책임 인정…법원"인당 7만원 배상"
-애플이 iOS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원이 기존 판결을 뒤집고 애플의 책임을 인정
-재판부는 아이폰 이용자들의 선택권 침해로 인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봐야한다며 1인당 7만원 위자료 배상은 판결
● 애플 아이폰15 판매량 '예상 밖 성과' 거두나, 폭스콘 4분기 실적 전망치 높여
-로이터에 따르면 폭스콘은 11월 월간 매출이 6,500억 대만 달러를 기록. 스마트폰을 비롯한 소비자용 전자제품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 전함
-폭스콘은 4분기 전체 매출도 당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다만 폭스콘의 매출 증가가 애플이 아닌 중국 화웨이 덕분일 수 있다는 분석도 일각에서 나옴
● Xiaomi reportedly boosts orders for high-end model, signaling a reviving smartphone market in China(Digitimes)
-높은 수요로 인해 샤오미의 최신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이 시작됐음을 의미
-궈밍치에 따르면 샤오미 23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YoY +14% 증가해 4,000~4,500만대에 이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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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