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011 완전히 꺼졌다 2G 번호 일괄해지13
- 등록일 2022-08-01 11:48
- 조회수 290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1234.jpg
|
 0
 0
+_익명_+
사실 문제는 번호를 강제로 바꿔야 한다는거 였는데(기존사용자들도 번호만 유지해주면 ok)
과연 이제 남게되는 011, 017, 018, 019 같은 번호들은 어떻게 쓰게될지
2022-08-01
|
|
|
0
0
반가워
추억의011...
2022-08-01
|
|
0
0
Parting
011 포기하면 011로 걸어도 010으로 연결 및 평생 번호안내 공짜...
이말 믿고 바꿨는데 이것도 없던일로.... 만들더라구요. 뭐 이제 SKT 말은 일단 나중에 바꿀수도 있는 약속...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2022-08-02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 2G를 종료하고 있지만 해외의 경우 3G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 미국 AT&T는 2월, T모바일은 3월 말에 3G 서비스를 중단했다. 버라이즌은 연내 종료를 예고했다. 일본의 KDDI 등도 3G 서비스 종료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이통사 역시 3G 운영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발간한 지속경영성 보고서에서 경영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 중 하나로 '3G 가입자 감소'를 제시했다. 3G 가입자 수요를 고려하면 향후 10년 이상 망 운용 유지가 필요해 지속적으로 운영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기준 전체 3G 가입자는 315만6495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 101만9110명, KT 93만2928명, 알뜰폰 120만4457명이다. LG유플러스는 3G를 서비스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당장 3G를 종료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G의 경우 가입자 비중이 1% 수준일 때 종료했다.
3G도 얼른 접었으면 하네요
진작에 종료시킬건 종료시키고 5G 요금제도 33요금제부터 무제한 55 정도해도 통신사는 돈이 남아 돌겁니다.
아낀돈으로 품질개선등에 힘써야 하는데 3사가 모두 현금 움켜쥐고 직원, 시설 모두 줄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