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1월 5일 주요 테크 뉴스
■ Mobileye, 2024년 잠정 가이던스 매출 18.3-19.6억 달러 (컨센서스 25.8억 달러 하회). 고객사의 초과 재고 소진에 따라 1분기 주문 부진할 것으로 전망
■ AMD, TSMC capa 부족에 따라 Instinct MI300용 CoWoS 공급업체 탐색 중
■ Qualcomm, 삼성 및 Google AR 및 MR 헤드셋 탑재 예정인 Snapdragon XR2+ Gen2 공개
■ 미국 정부, 마이크로컨트롤러 제조
업체 마이크로 테크놀로지에 1.62억 달러 보조금 지급
■ Apple M3 Pro 2024년 중반 출시 예정, 우선 맥 스튜디오에만 활용될 가능성
■ 아이폰 16 Pro, 48MP 초광각 카메라 탑재 예정
■ Canalys,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올해 상반기 지나야 회복할 것으로 전망
감사합니다.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1/5 (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Mobileye's supply glut warning rattles auto chip stocks
모빌아이는 과잉 재고를 소진하는 고객들의 주문 감소로 올해 실적에 타격이 있을 것이며 자동차 반도체 업체들의 주식 매도를 촉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Qualcomm Unveils Chip for Mixed Reality to Compete With Apple’s Vision Pro
Qualcomm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개발 중인 AR 및 MR 헤드셋용으로 설계된 Snapdragon XR2+ 칩을 발표했다.
# 애플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 27일 美 판매 시작… XR 기기 시장 커질까
애플이 오는 2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다. 애플은 올해 1분기 비전 프로 출시를 목표로 했지만 예상보다 큰 관심에 1월 마지막째 주로 출시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비전 프로가 출시될 경우 MR 헤드셋을 포함한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 中 하이센스·TCL, 중저가 TV 앞세워 출하량 증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중저가 모델에 주력하는 주요 TV브랜드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하이센스와 TCL은 오히려 출하량이 10%이상 증가하고 시장점유율도 각각 13.8%, 12.9%로 높아졌다.
한편, 트렌드포스는 공급망 재편성을 통한 비용 최적화가 올해 TV 업체들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 폭증하는 HBM 생산량… 필수 공정 ‘CMP’ 소부장 기업 뜬다
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필수 공정인 화학기계적연마(CMP)가 주목받고 있다. HBM 생산이 늘어나면 CMP 공정 횟수도 증가해 여기에 투입되는 소재, 부품, 장비 업체들의 공급 물량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 India's Gujarat in talks with chipmakers in Japan, US, South Korea
인도 구자라트 주는 일본, 한국, 미국의 반도체 회사들과 투자 관련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美, 자국 업체 마이크로칩에 두번째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미국 상무부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에 1억6천200만 달러(약 2천125억원)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예비거래각서(PMT)를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조금 가운데 9천만 달러는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반도체 제조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사용되며 나머지 7천200만 달러는 오리건주 그레셤 제조시설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