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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9.8)
1. 국내뉴스
▶️‘노치가 사라졌다’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공개… 16일 출시(조선비즈)
- 5년 만에 노치 없앤 아이폰14 프로·프로맥스
- 프로는 ‘A16′ 칩... 일반·플러스는 ‘A15′ 칩
▶️삼성 '평택 P3' 가동 낸드 초격차 굳힌다(전자신문)
- 낸드플래시 양산 세계 최대 규모, EUV공정 D램 생산시설도 계획
- 반도체 수요 대응 'P4' 착공 준비
▶️韓 위협하는 中 반도체굴기, 美 제재에도 매출 22% 껑충(조선비즈)
- 中 반도체 업체 102개 집계 결과 상반기 매출 22% 늘어난 396조원
- SMIC 매출 52% 폭증, 첨단 칩 성장 돋보여
- 세정·식각 등 장비 업체 매출도 꾸준히 늘어, 반도체 자립 향한 中 굴기 계속될 듯
▶️퀄컴, 신규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6 1세대'·'스냅드래곤 4 1세대' 공개(디일렉)
- 중급 및 대량 생산 분야 위한 향상된 기술 솔루션 지원
- 각각 2023년 1분기와 2022년 3분기에 상용화될 예정
▶️구글, 다음 달 픽셀7·픽셀워치 등 신제품 공개(ZDNet)
- 픽셀7 시리즈는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모델인 픽셀6과 거의 비슷하지만, 뒷면의 독특한 카메라모듈 디자인이 약간 바뀌어
- 구글의 2세대 텐서칩과 삼성전자 엑시노스 5300 모뎀 칩이 탑재될 전망
2. 해외뉴스
▶️인도산 아이폰, 2022년 1200만대 돌파(digitimes)
- Apple 공급망의 대대적인 변화 덕분
- 2022년에는 1,200만 대에 도달하여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할 것
▶️과도한 IC 재고는 아직 완화되기 시작하지 않음(digitimes)
- 소비자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 현재의 초과 IC 재고는 아직 통제되지 않고 있어
▶️2Q23 패널수요 반등 가능성 존재(digitimes)
- 패널 업계의 재고 조정은 관련 공급망이 2023년 초에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 패널 수요는 빠르면 2023년 2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 8일 IT 주요뉴스
● 美 ‘인플레 감축법’엡LG엔솔, 애리조나 공장 재추진 적극 검토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조7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다시 추진할 전망
- 현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심각해 최근 6개월 사이 건설, 물류비가 급등하여 힘든 상황이었으나, IRA 시행에 따른 미 정부 지원 확대 등 대외 여건이 배터리 기업에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판단
● 퀄컴, 신규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6 1세대'·'스냅드래곤 4 1세대' 공개
- 퀄컴은 중급 및 대량생산 분야에 필요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6 1세대(Snapdragon 6 Gen 1)와 스냅드래곤 4 1세대(Snapdragon 4 Gen 1) 모바일 플랫폼 공개
- 스냅드래곤 6 1세대와 스냅드래곤 4 1세대가 탑재된 기기는 각 2023년 1분기와 2022년 3분기에 상용화될 예정
● Made-in-India iPhones may reach 12 million units in 2022
- 이번 아이폰14 출시로 애플 공급망의 대대적인 전환에 힘입어 인도 내 아이폰 생산 대수가 2022년에는 1,200만대에 육박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
- 한편, 중국에서 만든 아이폰의 비중은 2020년 98.2%에서 2021년 95.8%로 감소했으며 2022년에는 91.2~93.5%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
● TSMC, 2나노 개발에 49조 투입...삼성전자와 개발 경쟁 '선전포고'
- TSMC는 올해 440억달러(61조원)를 파운드리 설비투자에 투입할 것이며, 이중 80%(350억달러)를 2nm 개발에 쓸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인공지능(AI)과 5G, 자율주행차 등에서 광원의 굵기가 가는 3nm와 2nm 반도체의 활용도가 높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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