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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3.3.27)
1. 국내뉴스
▶️어느새 中이 야금야금… 중저가폰 셈법 복잡해진 삼성(파이낸셜뉴스)
- 올해 갤 A3·A5모델만 출시 예고. "A7 사실상 단종" 분석도 나와
- 플래그십 쏠림현상 심화된 탓. 점유율 경쟁선 A시리즈가 유리
- 일각 라인업 조정 가능성 점쳐
▶️“삼성 긴장했다?” 애플 작정하고 만든 ‘아이폰’ 이렇게 나온다(헤럴드경제)
- ‘티타늄’ 소재가 아이폰에 처음으로 적용. 새로운 볼륨 버튼과 음소거 버튼이 추가
-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화면 베젤을 갖출 것
▶️中 공장 인도로 옮기면서도..팀 쿡 "중국은 애플과 공생관계" 애정공세(머니투데이)
- 애플 중국 사랑 여전...올해 中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
- 삼성, 중국에서 수년째 0%대 점유율
▶️LG엔솔, 美애리조나 배터리 공장 재추진(디일렉)
- 투자규모는 7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전기차와 ESS용 배터리를 만들 계획
- 생산 능력은 43GWh로, 북미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가운데 최대 규모
▶️삼성 스마트홈 전초기지 '엑스-홈' 가동(전자신문)
- 다양한 형태 주거공간 마련, IoT 기기 검증·사업화 역할
- 고객 경험 공유…경쟁력↑. B2B 솔루션 쇼룸 활용도
2. 해외뉴스
▶️애플, 삼성 스마트폰 부진에 하이엔드 시장 장악(digitimes)
- 2022년 애플은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상위 10위권에서 8개를 차지
- 삼성은 보급형 모델 2개로 상위 10위권에서 2개 차지
▶️동남아로 생산 이전하는 대만 PCB 제조업체(digitimes)
- 동남아시아,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여러 신규 공장을 설립하거나 기존 라인을 확장
- 중국에서 제조 시설 이전을 가속화
▶️23년 웨어러블 기기 전 세계 출하량반등할 것(digitimes)
- 2023년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2022년 처음으로 위축된 후 회복하는 해가 될 것
- 2023년 전 세계 출하량은 올해 4억 4,27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YoY 6.3%)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27일 IT 주요뉴스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도요타와 공급 논의 잘돼"…배터리 한일협력 급물살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이 일본 완성차 업체 도요타와 배터리 공급 논의를 잘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한일정상회담과 맞물려 한일 간 첨단산업협력이 급물살 타고 있다는 관측
-업계에선 북미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LG엔솔의 도요타 수주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 도요타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켄터키주 라인을 개조해 26년 연간 20만 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할 것
● CATL, 中 베이징차와 협력 강화
-중국 CATL이 베이지자동차(BAIC)와 배터리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 양사는 2010년부터 배터리 기술 개발과 공급, AS 등에서 협업을 해옴
-BAIC는 CATL을 통해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것. 최근 전기차 제조사로 변모하고자 자회사 'BAIC 블루파크'를 설립. 샤오미와도 전기차 합작 생산 논의 중. 배터리 공급망도 다각화하는 것으로 파악(SK온 배터리 탑재한 이력 존재)
● 어느새 中이 야금야금… 중저가폰 셈법 복잡해진 삼성
-삼성전자는 이달 안에 갤럭시A34 모델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 다만 국내에선 A34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추후 갤럭시 A54을 내놓는다는 전략(세계 시장에선 같이 출시)
-더불어 올해는 갤럭시 A7 모델에 대한 소식이 부재. 단종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 제기. 플래그십 선호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해외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 일각에선 점유율 경쟁을 위해 라인업 조정 가능성이 점쳐짐
● “삼성 긴장했다?” 애플 작정하고 만든 ‘아이폰’ 이렇게 나온다
-아이폰 15 시리즈의 유력 이미지가 공개. 그간 큰 변화가 없었던 아이폰 타 시리즈와 달리 15에선 많은 부분이 변할 것으로 예상
-티타늄 소재 적용, A17 바이오닉 칩셋, 잠망경식 카메라 렌즈 등 하드웨어적 개선 사항이 다수 반영
● LG전자, GM '전장 부품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
-LG전자가 GM으루부터 전장부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음. 코로나 등 어려운 환경에서 LG전자가 부품을 적기 공급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던 점을 인정받은 것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1월 GM과 상하이자동차 합작사인 상하이GM으로부터 올해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음. 지난해 VS사업부의 연간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수주잔고 역시 지난해 말 기준 80조원을 상회하며 지속 확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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