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해서 이렇게되고...

여기에서 롯데카드 터치?를 통해 경유해서 17700원정도 더 청구할인될 예정이고, 22개월 무이자로 결재했습니다.

매달 8만정도씩이니.... 목돈이라 부담되서 무이자 길게 하다보니 선택지가 많지가 않더라구요...

워치는 안사도 되지만... 워치랑 같이사면 9만몇원 더 깎이는 장바구니쿠폰이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256이면 뭐 보고인지 거기서 사고 과자사서 신세계상품권 받아도 되기는 하겠지만 무이자가 이렇게 오래는 안되는것같고

어짜피 아버지 쓰시는 워치가 갤럭시워치1이라서... 바꿀때도 되기도 했구요...라며 위안을 하며 있습니다 ㅎㅎ;;

아버지께는 두개해서 150정도라고 줄여서 얘기하긴했습니다만....;; 얼마전에 i3 노트북 특가 주문하고 기존노트북 팔아버렸는데 주문이 취소되는바람에ㅎㅎ;;; 그냥 집에 노트북이 하나있긴해서 그거쓰고 기존쓰던거 처분한돈으로 조금 충당했다라고 또 두번 위안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블랙은 이제 좀 평범하고 싫다고 하셔서 실버로 했습니다. 워치는 실버하려다가 줄이 흰색이고해서 그냥 그린으로... 40미리면 더 싸겠지만 작을듯하여 44미리로 더 투자를 했습니다....

통신사에서 그냥 사려다가... 결국 통신사는 싸도90얼마-100만인데 위약금도 제법 많이 잡히고, 요금제까지 9만5천원인가 6개월이나 써야하고 유심비에 부가서비스까지..

이래저래 따지니 오히려 더 비쌀것 같아서.. 그냥 자급제사서 약정에 자유롭고 기존폰을 알뜰폰으로 이동해서 요금을 싸게 쓰면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질것 같아 그런방향으로해서 자급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금제와 부가가 너무 비싸져버리고 위약금까지 커지니 굳이 그런 부담을 지면서 그것도 싼것도 아니고 속시원하게 알뜰폰 쓰고 요금싸게 쓰는게 요즘 뽐회원님들 추세다보니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계산기 두들겨보면 그게 맞구요... 물론 저가형은 통신사에서 수급하는것도 저렴하긴합니다만...

이번에 싹 바꿔드리게 되었네요. 폴드3 계속 통신사에 안나오나 기다려도 나오지도 않고, 더이상 떨어질 기미도 없고.... 512모델이다보니 더 비싸니...

마침 쿠폰행사도 걸리고 22개월에 혹해서 결국 자급제로 구입했습니다. 아주 싼 조건은 아니겠지만 워치4도 바꾼다 치니까 스스로 합리화를 시켰습니다.;;

당분간 전자기기나 잡다한건 욕심부릴수 없게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