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먼저.......

1. 개인적 견해가 많음. 

2. 기능에 대해 잘못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3. 순전히 개인적 생각이 듬뿍 들어가 있음!

이 부분에 대해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4. 폴드4, 탭 s8플러스 가지고 있음. 

4세대까지 온 폴드시리즈 로써 때마침 사용중이던 폰 상태가 좋지 못하여(실수로 액정파손) 빠꿨습니다.

폰 액정파손 이후, s22 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사전예약 하려는 찰나, 주식이 크게 하락하여....... 다시 존버했었네요. 

뭐...결과론적으론 못산게 다행이었지만요!

일단........폴드시리즈가 4세대나 나오면서 항상 듣는 소리중 첫번째가 [무게]죠.

하지만 전 기믹이 있는 폰들을 주로 사용하여 폴드의 최대 단점이 크게 안느껴짐으로 왔습니다.

미믹스3 - 약 220그램

전체적으로 보자면 2년넘게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폰.

lg wing - 약 260그램

1년정도 사용하면서 ap모자름 말고는 기믹에 의한 사용성은 만족

폴드4 - 263그램.

이런 이동으로 무게에 대한 단점이 충분히 커버가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집에선 탭 s8 플러스 사용중입니다. 

폴드시리즈가 나옴으로 인터넷에 보던 단점들을 요약해서 개인적 느낌으로 풀어보겠습니다.(장점,기능등은 정보가 흘러넘치니.......)

1. 무게 

실제로 묵직합니다. 폰 무게 + 케이스 및 악세사리 가 무시못할 수준이긴 합니다. 

2. 액정주름

무게와 더불어 단점으로 많이 지목되어 있는 사항이죠. 분명 없을 수 없는 구조상의 어쩔수 없는 태생의 문제라..

단, 정면으로 보면~ 문제를 못느낄 정도로 신경이 안쓰이지만, 각도에 따라 주름은 보입니다.

단순히 "주름이 보이네?" 가 아니라....화면에 주름부분에 왜곡이 느껴지니 깐요.

이게 묘하게 신경쓰이게 하는 요인이 생기고 있네요.

3. 폴더기믹(접기)

3번째로 많은글은....사용자가 잘 피지않고 사용한다! 인데....

뭐,개인의 사용방식이라 이건 뭐라할 말이 없네요. ㅎ

단, 전 잘 펼치고 씁니다. 큰 화면의 장점인 폴드를 펼치기 귀찮다!라며 안쓰기엔 돈값 못한 물건이 되어버리죠.

4. 태블릿을 안쓰게 될 포지션이 겹치는 폰.

그다음 들리는 글. 폴드를 가지면 테블릿을 팔정도로 사용성이 겹쳐진다.

개인적으로 반/반 이라 생각합니다.

태블릿의 절대적 장점은 광활한 크기! 절대적 크기죠. 이게 폴드로 화면이 커진들......태블릿의 거대화면의 특징을 따라갈 수가 없다 생각합니다. 

단, 태블릿의 멀티기능이 중점이라면 태블릿과 겹쳐지는거라~ 

5. 내구성.

접혀지는 디스플레이가 쉽게 죽는다! 라고 들었습니다.

4세대까지 오면서 접히는 디스플레이에 대해 인정할 때가 온 듯 싶네요.

거기다...2년후엔 폰이 바뀌어 있겠죠...ㅎㅎ

6. 비용.

폰이 200만원! 분명 비쌉니다. 예. 비싸요...하지만 비싼만큼 지불하여 사용할 만큼 돈값은 충분하다 느껴집니다. 반대로 130정도의 s22 울트라는 돈값 할까? 싶군요. 서비스는....독과점 답게 개차반.

7. 악세사리

미믹스3, 윙 쓰면서 특이 기믹이 있는 폰들은......하나같이 "악세사리에 대한 선택권이 자유롭지 못하다!" 였어요. 폴드폰이라고 다를수는 없네요.

그래도.....lg 윙 보다는 풍성하네요. ㅎ

마치며.

장점과 단점이 뚜렸한 기기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4세대 째 나온 기기 이지만, 첫 출시후 3년 밖에 안된거라 생각하면 아직 초기제품이죠. 좋게말하면 기술발전이 무궁무진하다는 것. 나쁘게 말하면 돈을내고 기술시험을 해주는것.

하지만 lg와는 다르게 일회용 기술뽐내기 제품이 아니라는것. (뭐..그따위로 장사했으니, 역사의 뒷길로 사라졌죠) 

장점에 좀 치우져진 사용자라면, 분명 돈값하는 좋은폰이라 생각할껍니다.

개인적으로 순수 기믹의 사용성이 좋왔던건....lg 윙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