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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그레이를 감행했습니다.
폰은만족하며 1년넘게써왔으나
256용량의압박으로 sd메몰사용가능한
이전라인으로 찾다가 s20+택했네요
20년11월개통.
액정교체됬다는 bts버젼 43에 사왔는데요.
그냥 머 외관깨끗하고 액정문제없고
자가진단으론 배터리상태 좋음으로나와서
너무 깊게생각안하고 잘쓰렵니다.
그편이 정신건강에....
가장크게느끼는점은
좀 가벼워지고 미묘하게 작아지고
얇아져서 손이 조금 편한.?
그리고. 액정품질은 s21u가 많이좋았네요.
그냥쓰면 크게 느낌없는데
폰같이놓고 사진들을 보면 s21u가 많이 좋네요.
그리고 120주사율이 fhd+에서만되는게
아쉬운데. 이건 s21u를 안쓰고 시간이 좀
흐르면 익숙해질듯요.
액정의 전반적인 밝기가 살짝 어두운것도
같은데 s21u의 조도가? 지나치게 밝게
셋팅되어져있던거에 길들여졌던것도 같습니다.
(특히 어두운곳에서)
갤러리서 몇천장들어있는 사진폴더들어가
쫙내리면 살짝 흰사진떴다가 돌아오는데
금방 바로 다뜨긴합니다.
저는 겜.유툽 다안하고 인터넷.카메라인물촬영.
카메라로찍은사진 옮긴후 사진보정.
요것들만하는데 카메라 인물모드는 의외로
큰이질감없네요? 선 잘따네요. 집에 노트10도
있는데 확실히 노트10때만해도 아쉬운데
s20+는 크게 다운된느낌안들고. 마이필터도
그대로 다 옮겨져와서 편하네요(복원)
지문인식은 우려보다 아무문제없고
초기화폰 새로등록해서인지 더 잘되는느낌이?..::
헌데 화면이 소폭작아진게 자꾸 오타나네요.ㅋ
전반적으로 이정도면 sd사서 꼽고
한동안 쓸만한것같습니다!
글초반에적었던 액정품질도 지금 이폰만
계속보면서 사진보정하니 금방 익숙해지네요.
1테라는 넘비싸서(이렇게비싼줄 몰랐...)
512사서 꼽아야겠습니다.~
일단 s23까지 기다려봐야죠. 이번에 굳이
샀으니 아이폰으로의 이적도 생각없구요.
s21u 역시 좋은폰이라는걸 한번더
깨달았네요. 예전에살때 512로 샀었어야...
끝으로..안드로이드의 금융어플들 설정도
예전같지않네요...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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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따라가네요.
나중에는 그냥 아이폰쓰고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