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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3. 구매당시 접는부분 주위만 멍. 액정 반만 터치 불가인 상태였고 민팃은 어려움 없이 깔아뒀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b급같은거 안 노리고, 난이도도 낮을거같아 d급 9만 차익이면 괜찮다며 혼자 만족;
전랜 기기 수령이 늦어지면서 배터리 없어도 그냥 뒀었고. 약 12일 후 기기 수령날 켜보니 터치 x 액정은 상단 1/3~1/4 정도 남은 상태
1번째. 전랜 가서 수령하면서 시도해봤는데 (이날부터 인증이 꼬인듯) 실패. 빠른 포기
2번째. 마트에서 블투 마우스로 와이파이는 잡았지만 인증만료 메세지 뜨면서 폰에 동의체크 화면부터 나오기에 포기.
3번째. 초기화 결심. usb-c 마우스 연결하여 다시 블투 마우스 잡아주고. 집 tv 와 스마트뷰 연결로 민팃 설치 및 인증.
스마트뷰는 초기 찾을때 그냥 음성인식으로 찾았습니다.
(진행상황을 모르기에 남는 공폰에 화면 참고용 민팃 설치*)
다시 마트가서. 와이파이 qr 인식은 되나 클릭위치 어렵기에 블투마우스로 수동연결.
그다음 qr 인식이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와이파이 연결되어있으니 폰으로 중앙 확인창이 뜨더군요. *서브폰으로 확인
일단 메세지 오면 바탕색도 약간변하고 중앙 메세지 뜸. 감으로 대충 찍고 확인 누르니 감격의 문 열림..
저기서도 아래쪽 폰 두는 곳 안두고 안쪽으로 대충 던져놨더니 도중 뱉어내더군요.
플립은 접어서 2번확인 한다기에 그런가보다 했는ㄷ 열리더니 내가 접고 다시 넣어주고 진행.
판매 메세지 뜨길래 바로 눌렀습니다.
첫 민팃이라 기기 수급어려울줄 알고 d 급이라도 미리 구하자고 했던게 이렇게 큰 일이 될 줄 몰랐습니다.
그냥 s22 천천히라도 구했음 비용도 더 나은; 지금 대행가격 오른거 보니 그냥 맡길껄 후회도 들고.
그나마 마트가 코앞이라 참고 3트까지 갔네요.
혹시라도 중고폰 구매할때 멍있는폰은 절대 구매안할거같아요. 단시간내 저렇게 커질줄..
파손폰 구매하신분들 도움이 됐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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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대행이 5일때 d 급이라도 빨리 하려고 구한거였고. 지금은 대행이 8까지도 있는거같으니
편한대로 선택하시겠지만.. 15기기 구하려고 당근 상주 vs 같은 짓 반복이라면 저는 후자로할거같아요
되돌릴수 있다면 제 기준 대행이나 s22기준 35-37만 정도 구매가 그나마 현실적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