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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2 화이트 인데, 까보니 9월 20일 제조일자네요.
들어보니 정말 가볍네요. 그전까지 잉뮤썼는데 무게는 얼추 비슷하거나 오히려 가벼운 느낌.
유격이나 빛셈이나 푸르팅팅한 카메라 효과, 불량화소 같은 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폰카가 다 그렇듯이, 빛이 들어오는 위치를 잘못잡으면 피사체가 색이 하얗게 보이는 건 있네요.)
그런데 잉뮤에 비해서 기기를 눕혔을때, 자판이 누워지는 기능이 더 느린것 같네요. 화면이 커서?
와이파이는 빠르게 되는데, 집(서울)에서 헬지 3g잡으면.... 헬입니다.. 속도 측정은 안했지만 와이파이에 비해 1/5이상의 속도.
그래도 뭐 화가 나서 집어 던질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헬2 그런데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잉뮤보다 불편하다는 느낌이..-_- 그냥 어머니 효도르로 드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저 조차 복잡하게 느껴지는 기기인데 어머니는 어떨까 싶은 생각이..
->
단점: 잉뮤보다 느린 세로 가로 화면 전환
디스플레이 자동으로 밝기 조절 맞춰 놓았을때, 약간 어두운 느낌.(배터리 절약은 잘되려나..)
잉뮤보다 아이콘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
잉뮤보다 배터리 빨리 퇴근.(이런면에서 아트릭스가 더 나았을 수도..)
너무 얇은 배터리 커버. (열다가 부러뜨릴 위험 높은 듯.)
장점: 큰 디스플레이- 어느 정도 문서도 제대로 읽을만함. 헬지디스플레이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
인터넷 가능.
결론: 저 같은 사람은 그냥 피처폰이 왕. 그냥 미라크a타도 되었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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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날 밤에 해피콜 받고 금욜에 보내준다던데..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