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사 운칠기삼]
사업하다보면 별일 다 있겠죠.
최근 2주동안 이보 최저가는 23.9 였던 터라 많은 사람들이 23.9에 몰렸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몰렸던 만큼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었을텐데, 주변 환경에서 판매자님을 돕지 않았다는거 같습니다.
KT의 정책으로 인해 대리점에 여파가 찾아오게 되고 그로 인해 대리점에서 물량을 공급해주지 않아
판매자님이 옴팡 뒤집어 썼네요.(이건 뭐 거의 고박에 독박인듯...)
단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너무 늦은 일처리에 몹시 화가납니다.
[2. 인생사 새옹지마]
이와 비슷한 경우가 바로 오늘 있었습니다.
바로 최저가닷컴의 경우입니다.
상황까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23.9판매자님과 동일한 상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쪽도 500여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렇게 준비가 되지 않았나봅니다.
이 때 최저가닷컴은 1. 추가 물량을 조금이라도 마련했고 2. 홈페이지에 리플을 달았으며 3. 사과의 의미로 증정품을 보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23.9때 신나게 구입한 저는 25.5를 사고 그 분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 최저가닷컴에서 물것을 사라고 추천을 해줄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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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유심없어서 개통못한다고 하더니, 오늘은 KT본사에서 물량 쥐고 있어서 그렇다는데...)
내일 9시에 고객센터 전화통화 가능하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대리점 컴플레인 접수하려구요~ (대리점 때문에 기분나빠서 sk로 가겠다...)
아무리 우리가 댓글 달고 그래봤자 소용없는 판매자한테는 우리가 댓글로 앙앙거리는것보다는
본사에서 확인전화라도 한번 가는게 훨씬 나을테니까요.
안그러면 정신못차릴듯